두바이서 전지 훈련한 KLPGA 투어 선수들, 대만 거쳐 귀국

두바이서 전지 훈련한 KLPGA 투어 선수들, 대만 거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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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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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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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중동 정세 불안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발이 묶였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일부 선수들이 4일 귀국한다.

KLPGA와 각 선수 소속사 등에 따르면,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한 KLPGA 투어 소속 선수 등 10여명은 3일 오후 대만행 항공편에 몸을 실었으며, 4일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우승 경력이 있는 톱랭커 A, B를 포함한 이들은 올겨울 두바이에서 동계 훈련을 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아랍에미리트 영공이 일시 폐쇄되면서 현지에 발이 묶였다.

선수들은 직접적인 피해를 보지 않았으나 기존 항공편이 취소되며 귀국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A, B 선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선수는 귀국 후 휴식을 취한 뒤 12일 태국 촌부리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에 정상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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