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 데릭슨 합류 불발…도핑 검사서 발목

프로농구 오리온, 데릭슨 합류 불발…도핑 검사서 발목

주소모두 0 640 2021.12.18 15:23
3점 슛 하는 데릭슨
3점 슛 하는 데릭슨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원주 DB의 경기. kt 데릭슨이 3점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0.10.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영입하려던 외국인 선수 마커스 데릭슨(25·201㎝)이 도핑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KBL 복귀가 어려워졌다.

18일 오리온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데릭슨은 KBL 선수 등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핑 검사에 걸렸다.

이 관계자는 "데릭슨이 미국에 있을 때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아 복용했는데, 국내에서 금지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기존의 미로슬라브 라둘리차(33·212㎝)를 내보내고 지난 시즌 부산 kt(현 수원 kt)에서 9경기를 뛴 데릭슨을 영입할 예정이었다.

이달 초 입국한 데릭슨은 15일로 자가 격리가 해제됐고, 취업 비자 발급 속도에 따라 이르면 이날 원주 DB와 정규리그 맞대결에도 나설 수 있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에 선수 등록을 할 수 없게 됐다.

오리온은 다시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아 영입할 계획이다.

라둘리차는 이미 고국인 세르비아로 돌아가 새 선수를 영입할 때까지 머피 할로웨이만으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094 "상철이와 같이한다는 생각으로"…첫 승 뒤에야 드러낸 그리움 축구 05:23 1
64093 6위와 0.5경기 차…소노 손창환 감독 "이제야 손발이 맞네요" 농구&배구 05:22 1
64092 프로야구 NC, 미국서 치른 스프링캠프 마치고 7일 귀국 야구 05:22 1
64091 [부고] 서지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육성팀 수석)씨 부친상 야구 05:22 1
64090 '레베카 27점'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3-2 역전승…3연패 탈출 농구&배구 05:22 1
64089 복귀 앞둔 임성재 "늦었지만 8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할 것" 골프 05:22 1
64088 MLB 신시내티 마운드 비상…'100마일 투수' 그린, 팔꿈치 부상 야구 05:22 1
64087 개막전 발목잡힌 K리그1 우승후보 전북·대전, 주말 첫 승 도전 축구 05:22 1
64086 [프로배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05:22 1
64085 상대선수에 '게이 보이'…맨유 전설 플레처 아들 6경기 출전정지 축구 05:22 1
64084 [게시판] 폴스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내한 행사에 차량 지원 축구 05:22 1
64083 [WBC] 연타석 홈런 폭발 위트컴 "일본전도 공격적으로 나간다" 야구 05:22 1
64082 '6위가 보인다' 소노, 정관장 잡고 4연승…전 구단 상대 승리 농구&배구 05:21 1
64081 황유민, 발목 부상에도 블루베이 LPGA 1R 6언더파 공동 선두(종합) 골프 05:21 1
64080 2026 KPGA 투어, 작년과 같은 20개 대회…총상금 최소 244억원 골프 05: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