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스타 선발' 웸반야마 30점…샌안토니오 완승 주도

'첫 올스타 선발' 웸반야마 30점…샌안토니오 완승 주도

주소모두 0 253 2025.02.02 05:21
안홍석기자
샌안토니오의 웸반야마
샌안토니오의 웸반야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의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가 생애 처음 올스타로 선정된 다음 날 소속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완승을 주도했다.

샌안토니오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44-118로 완파했다.

웸반야마가 3점 5개를 포함해 30점을 올리고, 14리바운드와 블록슛 6개를 곁들이며 샌안토니오의 승리에 앞장섰다.

승부처였던 3쿼터에 해결사로 나선 선수도 웸반야마였다. 이날 득점의 절반 가까운 14점을 3쿼터에 몰아넣었다.

웸반야마의 덩크
웸반야마의 덩크

[로이터=연합뉴스]

1점 뒤진 채 전반을 마친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의 맹활약 덕에 115-101, 14점 차로 3쿼터를 마쳤고,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릴 때까지 우세한 흐름을 이어갔다.

웸반야마는 전날 발표된 NBA 올스타전 서부 콘퍼런스 리저브 명단에 포함됐다.

5명의 선발 올스타 명단엔 들지 못했으나 감독들의 선택을 받아 7명의 리저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웸반야마는 데뷔 2년 차에 처음으로 올스타로 선발된 기쁨을 코트 위에서 경기력으로 펼쳐 보였다.

3쿼터 종료 7분여에는 올스타 동부 선발로 뽑힌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경합을 이겨내고 3점을 림에 꽂아 홈 팬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21승 24패의 샌안토니오는 서부 12위에, 26승 20패의 밀워키는 동부 4위에 자리했다.

요키치
요키치

[AFP=연합뉴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 센터에서는 원정팀 덴버 너기츠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137-134로 승리했다.

덴버의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는 경기 종료 40여초에 꽂은 결승 3점포를 포함해 28점 13리바운드를 올렸다.

막판 요키치의 결정적 득점을 어시스트하고 경기 종료 직전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리를 매조진 저말 머리 역시 31점 11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1일 NBA 전적]

디트로이트 117-102 댈러스

LA클리퍼스 112-104 샬럿

시카고 122-106 토론토

덴버 137-134 필라델피아

샌안토니오 144-118 밀워키

보스턴 118-116 뉴올리언스

피닉스 130-105 골든스테이트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357 [프로농구 서울전적] LG 107-79 삼성 농구&배구 05:22 0
63356 역투하는 롯데 벨라스케스 지난해 프로야구 롯데에서 뛴 벨라스케스, 컵스와 마이너 계약 야구 05:22 0
63355 미국프로야구(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 좌완 선발 투수 태릭 스쿠벌(29) 사이영상 투수 스쿠벌, 3천200만달러 MLB 연봉 조정 최고액 요구 야구 05:22 0
63354 드리블하는 장민국 프로농구 LG, 삼성 완파하고 3연승 신바람…선두 굳히기 농구&배구 05:22 0
63353 앤서니 데이비스 NBA 댈러스 데이비스 '충격의 트레이드' 1년 만에 워싱턴으로 농구&배구 05:22 0
63352 K3·K4 챔피언십 세미프로축구 K3·K4 챔피언십 신설…우승 상금 3천만원 축구 05:22 0
63351 맨시티 3번째 골 넣은 라인더르스(왼쪽 아래)와 어시스트한 세메뇨(위) 맨시티, 뉴캐슬 완파 리그컵 결승행…'사제의 연' 아스널과 격돌 축구 05:22 0
63350 강원랜드 제228차 이사회 강원랜드, 강원FC에 올해 최대 48억원 후원 축구 05:22 0
63349 미키 롤리치 '1968년 WS 3경기 완투승' 철완 롤리치 85세로 별세 야구 05:22 0
63348 득점 후 환호하는 OK저축은행의 디미트로프 남자배구 OK저축은행 디미트로프, 봄배구 해결사 역할 할까 농구&배구 05:21 0
63347 창원시청 청사 창원시, 미취업 청년에 NC 다이노스·경남FC 인턴십 기회 제공 야구 05:21 0
63346 프로농구 창원 LG 장민국 팀 위기에서 진가 발휘하는 LG 장민국 "묵묵하게 몸 관리해왔다" 농구&배구 05:21 0
63345 LIV 골프 1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안병훈 안병훈, LIV 골프 개막전 첫날 5언더파 공동 4위 골프 05:21 0
63344 글렌 미칼레프 EU 문화·스포츠 담당 집행위원 EU 스포츠 수장, "러 국제대회 복귀" FIFA회장에 '옐로카드' 축구 05:21 0
63343 한화 손아섭(31번) 프로야구 한화, FA 손아섭과 1년 1억원에 재계약 야구 05: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