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즌 4승 도전 이예원 "좋아하는 코스서 실수 없이"

KLPGA 시즌 4승 도전 이예원 "좋아하는 코스서 실수 없이"

주소모두 0 183 2025.05.30 05: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9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선수들.
29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선수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4승에 도전하는 이예원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2연패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예원은 29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 &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작년에 우승해서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라며 "좋아하는 코스라 작년처럼 실수 없이 3라운드를 마무리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원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보기 없이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위 선수들을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벌써 3승을 따내며 KLPGA 투어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모두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작년에는 샷감이나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그린을 자신 있게 공략했다"며 "올해도 그린에만 잘 올리면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16번 홀이 길이는 짧아도 언덕 때문에 공이 떨어지는 지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17번 홀은 긴 홀이라 그에 맞는 공략을 해야 하는데 이 두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는다면 다른 홀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예원(왼쪽)과 박현경.
이예원(왼쪽)과 박현경.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주 E1 채리티오픈에서 보기 없이 우승한 박현경이 이예원의 경쟁 상대로 지목된다.

박현경은 "2022년 이 대회 연장전에서 패한 기억이 있다"며 "이번 대회 1차 목표는 '톱10'에 들어 연속 '톱10'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현경은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부터 최근 5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 중이고, 이달 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을 더하면 6개 대회 연속 10위 내 성적을 내고 있다.

박현경은 "선수 생활을 하며 '노 보기'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지난주에는 안 되는 플레이 없이 핀 위치 공략을 잘했다"고 돌아보며 "이번 주 대회는 그린 굴곡이 있는 편이라 핀 위치 공략에 집중하면 노 보기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30일부터 사흘간 더스타휴 골프 &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예원, 박현경은 홍정민과 함께 30일 오전 8시 40분,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357 [프로농구 서울전적] LG 107-79 삼성 농구&배구 05:22 1
63356 지난해 프로야구 롯데에서 뛴 벨라스케스, 컵스와 마이너 계약 야구 05:22 1
63355 사이영상 투수 스쿠벌, 3천200만달러 MLB 연봉 조정 최고액 요구 야구 05:22 1
63354 프로농구 LG, 삼성 완파하고 3연승 신바람…선두 굳히기 농구&배구 05:22 1
63353 NBA 댈러스 데이비스 '충격의 트레이드' 1년 만에 워싱턴으로 농구&배구 05:22 1
63352 세미프로축구 K3·K4 챔피언십 신설…우승 상금 3천만원 축구 05:22 1
63351 맨시티, 뉴캐슬 완파 리그컵 결승행…'사제의 연' 아스널과 격돌 축구 05:22 1
63350 강원랜드, 강원FC에 올해 최대 48억원 후원 축구 05:22 1
63349 '1968년 WS 3경기 완투승' 철완 롤리치 85세로 별세 야구 05:22 1
63348 남자배구 OK저축은행 디미트로프, 봄배구 해결사 역할 할까 농구&배구 05:21 1
63347 창원시, 미취업 청년에 NC 다이노스·경남FC 인턴십 기회 제공 야구 05:21 1
63346 팀 위기에서 진가 발휘하는 LG 장민국 "묵묵하게 몸 관리해왔다" 농구&배구 05:21 1
63345 안병훈, LIV 골프 개막전 첫날 5언더파 공동 4위 골프 05:21 1
63344 EU 스포츠 수장, "러 국제대회 복귀" FIFA회장에 '옐로카드' 축구 05:21 1
63343 프로야구 한화, FA 손아섭과 1년 1억원에 재계약 야구 05: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