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승리…'2안타' LG 손용준 MVP

북부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승리…'2안타' LG 손용준 MVP

주소모두 0 232 2025.07.12 05: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1루타 날리는 북부 올스타 손용준
1루타 날리는 북부 올스타 손용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 올스타와 남부 올스타의 경기. 4회말 북부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LG 손용준이 1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7.11 [email protected]

(대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부리그 올스타가 안타 2개를 날린 손용준(LG 트윈스)의 활약을 앞세워 남부리그 올스타를 꺾고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

LG·한화 이글스·고양(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두산 베어스가 한 팀을 이룬 북부리그 올스타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t wiz·KIA 타이거즈의 남부리그 올스타를 4-2로 꺾었다.

지난해 5-9로 패했던 북부리그는 설욕에 성공하며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북부리그는 1회초 2사 2루에서 선발 투수 김종운(LG)이 이창용(삼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뺏겼으나 3회말 공격에서 대거 4득점 하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 타자 김준상(두산)의 볼넷과 손용준의 좌전 안타, 허인서(한화)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최윤석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한지윤(한화)이 다시 좌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폭발해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북부리그는 4회초 한 점을 내줬으나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2점포 북부 올스타 한지윤
2점포 북부 올스타 한지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 올스타와 남부 올스타의 경기. 3회말 북부 공격 2사 1,2루 상황에서 한화 한지윤이 적시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1 [email protected]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유일하게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한 손용준은 최우수선수상(MVP·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손용준은 "MVP 상금은 부모님께 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최윤석은 우수 타자상(상금 100만원), 2이닝을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남부리그 선발 강건(kt)은 우수 투수상(상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감투상(상금 100만원)은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한 한지윤이 거머쥐었다.

춤추는 남부 올스타 박재현
춤추는 남부 올스타 박재현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 올스타와 남부 올스타의 경기. 8회초 남부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기아 박재현이 코스튬 옷을 입고 춤을 추며 마운드에 올라서고 있다. 2025.7.11 [email protected]

가장 눈에 띄는 세리머니를 펼친 선수에게 주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상금 100만원)은 박재현(KIA)이 받았다.

박재현은 팬들이 지어준 끼끼(원숭이) 별명에 맞춰 원숭이 의상을 입고 춤을 춰 관중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엔 1만825명이 몰렸다.

지난해 달성한 역대 퓨처스 올스타 최다 유료 관중(1만1천869명) 기록을 깨진 못했다.

◇ 2025 신한 SOL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 전적(11일)

남부 100 100 000 - 2

북부 004 000 00X - 4

△ 승리투수 = 박시원(LG) △ 세이브투수 = 한지헌(SSG)

△ 패전투수 = 김대호(삼성)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277 양희영 양희영,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2위…우승은 코르다(종합) 골프 05:22 0
63276 인천국제공항 내 케타민 전달 장면 국내 마약밀수 조직 총책 잡고 보니 전직 프로야구 투수 야구 05:22 0
63275 김시우 김시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2위…로즈 우승(종합) 골프 05:22 0
63274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된 조던 힉스 MLB 화이트삭스, 보스턴과 트레이드로 강속구 투수 힉스 영입 야구 05:22 0
63273 지난 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뛴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수아레스, 5년 만에 돌아온 MLB 신시내티와 1년 218억원 계약 야구 05:22 0
63272 서귀포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자료사진 서귀포 칠십리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6일 개막…2천500명 참가 축구 05:22 0
63271 한 경기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 세운 허웅 허웅 개인 최다 51점 원맨쇼…프로농구 KCC, SK 잡고 6강 굳히기 농구&배구 05:21 0
63270 [PGA 최종순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골프 05:21 0
63269 [프로배구 전적] 2일 농구&배구 05:21 0
63268 두산 선발 콜어빈 프로야구 두산서 뛴 어빈,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 체결 야구 05:21 0
63267 포항서 입단 소감 밝히는 기성용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기' 후배 상대 손배소 2심 내달 시작 축구 05:21 0
63266 극장골 터뜨린 베냐민 셰슈코 '셰슈코 극장골' 맨유, 풀럼에 3-2 극적 승리…리그 3연승 축구 05:21 0
63265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창단 기념 촬영 지자체 주도 '울산 웨일즈' 공식 창단…KBO 퓨처스리그 참가 야구 05:21 0
63264 [LPGA 최종순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골프 05:21 0
63263 유소년 축구 발전 협약 전북도축구협회-애플라인드, 유소년 축구 발전 협약 축구 05: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