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손흥민, 시즌 7·8호골 폭발…4경기 연속 득점(종합)

멀티골 손흥민, 시즌 7·8호골 폭발…4경기 연속 득점(종합)

주소모두 0 95 2025.09.29 05:20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21년 12월 이후 3년 9개월 만에 '4경기 연속골'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Joe Puetz-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의 '골잡이' 손흥민(33)이 '태극전사 후배' 정상빈(세인트루이스)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시즌 7·8호골을 잇달아 폭발하며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원정 경기에서 3-4-3 전술로 나선 LAFC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서던 전반 추가시간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어 2-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작성했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LAFC 입단 이후 8경기 만에 시즌 8호골(2도움)을 기록했다.

더불어 지난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1골)을 시작으로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전(3골), 22일 레알 솔트레이크전 (1골)에 이어 이날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2골을 뽑아내며 4경기 연속골을 뽑았다.

손흥민이 정규리그에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건 토트넘(잉글랜드)에서 뛰던 2021년 12월 3일 치러진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 골을 넣은 이래 3년 9개월 만이다.

더불어 LAFC에서 이번 시즌 4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선수는 드니 부앙가(2차례)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다.

부앙가는 이날 전반 15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5경기 연속골을 넣어 23골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24골)에 이어 득점 랭킹 2위를 내달렸다.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Joe Puetz-Imagn Images=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의 정상빈은 4-2-3-1 전술의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손흥민과의 '코리안 더비'가 완성됐다.

부앙가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던 LAFC는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한 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어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손흥민은 이날 첫 번째 슈팅을 시즌 7호골로 만들며 '원샷원킬' 솜씨를 뽐냈다.

한 골에 만족하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15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꽂았다.

지난 19일 해트트릭을 맛봤던 손흥민은 이날 시즌 7, 8호골을 잇달아 꽂고 이번 시즌 자신의 두 번째 멀티골 경기를 만들었다.

LAFC는 후반 25분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253 볼 경합하는 이재성(오른쪽) '이재성 풀타임' 마인츠, 라이프치히에 2-1 역전승 축구 05:22 0
63252 풋살대표팀. 풋살대표팀, 3전 전패로 아시안컵 마무리…19년 만의 승리 불발 축구 05:22 0
63251 [놀유니버스 제공] 놀유니버스, 농구 국가대표팀 원정경기 응원단 패키지 판매 농구&배구 05:21 0
63250 김시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3R 3위…선두와 8타 차 골프 05:21 1
63249 우승 분짠 분짠, KLPGA 드림 윈터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우승 골프 05:21 0
63248 김시우 김시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3R 3위…선두와 8타 차(종합) 골프 05:21 0
63247 이치하라 리온의 영입을 알린 AZ알크마르. U-23 아시안컵 우승 일본 20세 센터백 이치하라, 알크마르 이적 축구 05:21 0
63246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게 된 루이스 아라에스 '타격 기계' 아라에스, MLB 샌프란시스코와 1년 계약 야구 05:21 0
63245 서브 에이스를 터트리고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레오 현대캐피탈, 천적 OK 잡고 1위 수성…흥국생명은 2위 탈환(종합) 농구&배구 05:21 0
63244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80-62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5:21 1
63243 이현주 포르투갈 FC 아로카 프로축구선수(미드필더)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3호골…아로카, 히우 아브에 3-0 완승 축구 05:21 0
63242 [프로농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05:21 0
63241 교체되는 김민재 '김민재 선발 출전' 뮌헨, 함부르크와 2-2 무승부…2경기째 무승 축구 05:20 0
63240 [프로배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05:20 0
63239 필라델피아의 폴 조지. NBA 필라델피아 조지, 금지약물 복용으로 25경기 출전 정지 농구&배구 05: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