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K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

박상현, K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

주소모두 0 165 2025.11.07 05: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박상현
박상현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상현은 6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7천259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문경준, 유송규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른 박상현은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 이어 시즌 2승, 투어 통산 14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1983년 4월생으로 만 42세 7개월인 박상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달성하는 40대 선수가 된다.

박상현은 "대회 전 공식 연습 라운드 때부터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느낌이 좋아 이번 주 기대가 된다"며 "올해 우승 한 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회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이었는데 마지막 대회에서 감이 돌아와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준섭, 김준성 등 6명이 1타 차 공동 4위에 올라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예고했다.

상금왕 경쟁에서는 상금 부문 2위 이태훈(캐나다)이 4언더파 68타, 공동 10위에 오르며 역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현재 상금 순위는 옥태훈이 10억6천964만원으로 1위, 이태훈은 8억6천338만원으로 2위다.

이번 대회에서 이태훈이 우승하고, 옥태훈이 18위 미만의 성적을 내면 둘의 상금 순위는 뒤바뀐다.

옥태훈은 1라운드 1언더파 71타, 공동 30위에 올랐다.

옥태훈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3위 2명 이상의 성적을 내면 지난해 장유빈이 달성한 KPGA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11억2천904만원)을 넘어설 수 있다.

또 옥태훈이 우승하면 1992년 최상호 이후 33년 만에 단일 시즌 4승도 달성할 수 있다.

2일 끝난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2008년 투어 입문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김재호는 3오버파 75타, 출전 선수 64명 중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513 롯데 최준용, 시범경기 첫 등판…김원중도 출격 예고 야구 05:23 1
64512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알리·타나차 재계약할까…시마무라도 관심 농구&배구 05:23 2
64511 서울월드컵경기장 편의점·푸드트럭 음식 다회용기에 제공 축구 05:23 3
64510 연간 16만명 찾는 수도권매립지 골프장, 운영관리 사업자 모집 골프 05:22 1
64509 '홍명보호 A매치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 최정예 명단 발표 축구 05:22 2
64508 프로야구 한화 김태연, 시범경기 KIA전서 9회말 끝내기 홈런 야구 05:22 1
64507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주전 뺀 최종전 대결서 대한항공 제압 농구&배구 05:22 1
64506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 "시민축구단 FC익산 창단" 공약 축구 05:22 1
64505 'WBC 평균 시속 155㎞' 두산 곽빈, KBO 시범경기 1차례 등판 야구 05:22 1
64504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는…대한항공 한선수-정지석 '집안싸움' 농구&배구 05:22 2
64503 우즈, 4월 마스터스 출전 여전히 미정…TGL 결승은 불참 골프 05:22 1
64502 문보경, '한국, 비행기 세리머니로 8강행'…WBC 핵심 스토리에 선정 야구 05:22 0
64501 '관중 이물질 투척' K리그1 부천, 프로연맹 상벌위 회부 축구 05:22 2
64500 대한항공·도로공사 1위로 막 내린 정규리그…24일 봄배구 시작 농구&배구 05:21 1
6449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9일 야구 05: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