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코번트리 데뷔…FA컵 64강서 배준호의 스토크에 0-1 패배

양민혁 코번트리 데뷔…FA컵 64강서 배준호의 스토크에 0-1 패배

주소모두 0 68 01.12 05:20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백승호 풀타임' 버밍엄은 4부 팀에 3-2로 승리하고 32강 진출

스토크와 FA컵 3라운드에서 코번트리의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든 양민혁(18번).
스토크와 FA컵 3라운드에서 코번트리의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든 양민혁(18번).

[코번트리 시티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양민혁(19)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 시티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진출이 무산됐다.

양민혁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스토크 시티와 치른 2025-2026 FA컵 3라운드(64강전) 방문 경기에 선발 출전해 72분을 뛰고 0-0으로 팽팽하게 맞서 있던 후반 27분 에프런 메이슨클라크와 교체됐다.

이번 스토크 시티전은 양민혁이 코번트리 소속으로 뛴 첫 경기였다.

지난해 1월 K리그1 강원FC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양민혁은 바로 잉글랜드 챔피언십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돼 2024-2025시즌을 보냈다.

이어 2025-2026시즌을 앞두고는 역시 잉글랜드 챔피언십 포츠머스로 임대돼 반시즌을 뛴 뒤 지난 7일 코번트리로 재임대돼 잔여 시즌을 보내게 됐다.

이번 시즌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는 코번트리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전설' 프랭크 램퍼드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양민혁은 이날 코번트리의 4-3-1-2 대형에서 하지 라이트와 최전방 투톱으로 나서 비록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에 따르면 양현준은 패스 성공률 88%(24회 시도 21회 성공), 지상 경합 성공률 50%(8회 중 4회) 등을 기록했다.

슈팅은 두 차례 기록했고, 그중 하나가 유효슈팅이었다.

경기는 후반 43분 라민 시세가 오른발 중거리 하프 발리 슛으로 결승 골을 뽑은 스토크 시티의 승리로 끝났다.

챔피언십 소속 스토크 시티의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는 후보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가 양민혁이 벤치로 물러난 뒤인 후반 31분 교체로 투입돼 그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간 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중앙 미드필더 백승호가 풀타임을 뛴 챔피언십 버밍엄 시티는 리그2(4부)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3-2로 진땀승을 거두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전반 31분 카이 바그너, 42분 후루하시 교고에 이어 후반 33분 마르빈 두크슈의 연속골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했던 버밍엄은 케임브리지의 술레이 카이카이에게 후반 36분과 44분 거푸 실점해 한 골 차로 쫓겼으나 리드는 끝까지 지켜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423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4-3 KIA 야구 03.17 7
64422 여자배구 '특급' 메가, V리그 복귀 무산…"한국서 뛰지 못할 듯" 농구&배구 03.17 6
64421 영,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김시우 공동 50위 골프 03.17 7
64420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6일 야구 03.17 7
64419 이정은, LPGA 2부 투어 대회 우승…전지원 1타 차 2위 골프 03.17 7
64418 프로야구 삼성, 좌완 투수 오러클린과 6주 단기 계약 야구 03.17 7
64417 '끝장 경쟁' 강조한 홍명보 "5월에 제일 잘하는 선수 데려간다" 축구 03.17 7
64416 류현진 "WBC 결과 아쉬워…마지막까지 국가대표 무한 영광" 야구 03.17 7
64415 MLB 다저스 복귀한 김혜성, 4타수 1안타…시범경기 타율 0.412 야구 03.17 8
64414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5-3 kt 야구 03.17 7
64413 '오현규 89분' 베식타시, 1명 퇴장 겐츨레르비를리이에 2-0 승리 축구 03.17 7
64412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종합) 야구 03.17 7
64411 [PGA 최종순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03.17 6
64410 PO 좌절된 한국가스공사, 갈길 바쁜 2위 정관장에 첫 승리 농구&배구 03.17 6
64409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0-68 정관장 농구&배구 03.1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