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안현민, 대표팀 연습경기 첫 타석부터 홈런 폭발

괴력의 안현민, 대표팀 연습경기 첫 타석부터 홈런 폭발

주소모두 0 24 02.21 05:22
야구대표팀과 삼성 라이온즈의 20일 오키나와 연습경기
야구대표팀과 삼성 라이온즈의 20일 오키나와 연습경기

[촬영 이대호]

(온나손[일본 오키나와]=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의 차세대 거포 안현민이 첫 연습경기 첫 타석부터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안현민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초부터 손맛을 봤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안현민은 삼성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1점 홈런을 쳤다.

최원태의 직구가 스트라이크 존 가운데로 몰리자 힘차게 배트를 돌렸고, 타구는 구장 가장 깊숙한 펜스를 넘겼다.

안현민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도 홈런을 터트리며 한국 야구대표팀 거포로 떠올랐다.

WBC 대표팀 최종 명단에 승선한 그는 순조롭게 첫 경기부터 담장을 넘기며 류지현 감독을 웃게 했다.

한편 7이닝만 진행한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삼성에 3-4로 졌다.

대표팀 선발 소형준은 2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으나 두 번째 투수 정우주가 4회 양우현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았다.

대표팀은 5회 상대 내야진의 실책 2개로 1점, 6회 문현빈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3-4로 졌다.

야수들 가운데는 3번 타자로 나선 김도영이 1회 좌익선상 2루타로 좋은 감각을 보여줬다.

대표팀은 21일 오키나와 아야세 고친다 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394 이태훈, LIV 골프 연장전서 1m 파 퍼트 놓쳐 2위…디섐보 우승 골프 05:23 8
64393 '16세 73일' 아스널 다우먼, 역대 EPL 최연소 득점자 '우뚝' 축구 05:23 8
64392 [프로배구 중간순위] 15일 농구&배구 05:22 8
64391 아시아 여자배구 클럽 챔피언스리그 다음 달 인천서 개막 농구&배구 05:22 8
64390 OK저축은행, 만원 홈 관중 앞에서 대한항공과 시즌 최종전 승리(종합) 농구&배구 05:22 9
64389 여자농구,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필리핀 31점 차 완파 농구&배구 05:22 8
64388 배지환, MLB 시범경기 교체 출전해 1안타…타율 0.294 야구 05:22 8
64387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3명, 호주 망명 의사 철회…3명만 남아(종합) 축구 05:22 9
64386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1-1 인천 축구 05:22 10
64385 프로야구 롯데, LG에 역전승…시범 경기 3연승 단독 선두 질주 야구 05:22 7
64384 [KLPGA 최종순위] 리쥬란 챔피언십 골프 05:22 7
64383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1-1 안양 축구 05:22 9
64382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33위…오베리 선두 골프 05:21 9
64381 [프로축구 중간순위] 15일 축구 05:21 10
64380 프로야구 NC 신인 신재인, 선두 타자 홈런에 타율 1위 '두각' 야구 05: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