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 혐의 2심도 무죄 주장

전 야구선수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 혐의 2심도 무죄 주장

주소모두 0 21 03.06 05:21
정회성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법원에 출석한 임창용
법원에 출석한 임창용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도박자금 수천만원을 떼어먹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50) 씨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광주지법 형사3부(김일수 부장판사)는 5일 임씨의 사기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임씨는 법정에서 "피해자의 진술 번복이 판결에 반영되지 않았다. 죄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설령 유죄라고 해도 1심의 양형은 지나치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임씨는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으로부터 카지노 도박자금 약 8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는 도주 우려는 없다고 판단해 임씨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항소심 다음 공판은 내달 2일 열릴 예정이다.

1995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프로야구 선수를 시작한 임씨는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일본·미국의 프로 무대에서도 활동, 2018년 시즌 KIA 타이거즈를 끝으로 은퇴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334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 KLPGA 개막전 2R 7언더파 맹타…공동 4위(종합) 골프 05:23 8
64333 ACLE 16강으로 연기됐던 K리그1 울산-서울전, 4월 15일 개최 축구 05:22 8
64332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팀' 결정 초읽기…조원태 총재도 출격 농구&배구 05:22 9
64331 U-20 여자 아시안컵 축구대표팀에 해외파 남승은·오단비 합류 축구 05:22 9
64330 '석 달 만의 골맛' 조규성 "크로스가 좋았어…팀 전체의 승리" 축구 05:22 8
64329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 KLPGA 투어 개막전 2R 7언더파 맹타 골프 05:22 9
64328 '나이지리아 격파' 여자농구 박수호 감독 "수비 변형 주효했다" 농구&배구 05:22 10
64327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3일 야구 05:22 9
64326 [WBC] 막강 타선 도미니카共 타율·홈런 1위…한국은 피홈런 1위 야구 05:22 8
64325 대한항공·도로공사, 나란히 남녀부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 직행(종합) 농구&배구 05:22 9
64324 [WBC] 4강에서는 만날 수 없는 미국과 일본…'대진표가 이상해' 야구 05:22 8
64323 도로공사 정규리그 1위 주역 강소휘·문정원 "챔프전 자신 있다" 농구&배구 05:22 10
64322 [WBC] 이정후에 안타 맞은 산체스 "한국 타자 상대한 적 없어" 야구 05:21 8
64321 프로농구 5라운드 MVP에 소노 이정현…시즌 두 번째 수상 농구&배구 05:21 10
64320 배구 남녀 대표팀 사령탑, 선수 점검 본격화…4월 말 소집 목표 농구&배구 05:2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