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잡고 공동 선두로…진안 20점 폭발

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잡고 공동 선두로…진안 20점 폭발

주소모두 0 62 2025.12.02 05:23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하나은행 진안
하나은행 진안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부산 BNK를 잡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하나은행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60-49로 제압했다.

하나은행은 3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4승 1패를 쌓아 청주 KB와 공동 1위가 됐다.

연승이 끊긴 BNK는 2승 2패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쿼터를 14-16으로 마친 하나은행은 2쿼터에서 이이지마 사키의 감도 높은 슛을 앞세워 동점을 만들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그러나 BNK의 이소희와 김소니아가 각각 3점 슛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30-29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3쿼터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소게임을 이어가던 하나은행은, 마지막 쿼터 시작과 동시에 13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흐름을 가져왔다.

사키의 골 밑 득점과 김정은의 외곽포, 진안의 연속 득점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56-46, 10점 차 리드를 만들어냈다.

BNK는 작전 시간을 통해 반격을 노렸지만, 하나은행의 단단한 수비에 묶이며 마지막 쿼터에서 단 5득점에 그쳤고 결국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하나은행에서는 진안이 20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사키도 14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다.

BNK에서는 박혜진, 안혜지, 이소희가 각각 13점, 12점, 11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683 배영수·김강민·구자욱, 6∼7일 이승엽 야구캠프서 맞춤형 지도 야구 2025.12.03 61
61682 '10년 만의 K리그2 강등' 대구FC 조광래 대표 사임 축구 2025.12.03 62
61681 안현민 "수비 보강에 초점…백호 선배 타구 기다려야죠" 야구 2025.12.03 61
61680 '김연경 감독 애제자' 인쿠시 "영광스럽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농구&배구 2025.12.03 50
61679 '삼성 이적설' KIA 최형우, 거취 묻자 "곧 아실 거 같습니다" 야구 2025.12.03 64
61678 원태인 "삼성, 이제는 '윈나우'…가을야구 넘어 우승이 목표" 야구 2025.12.03 56
61677 K리그1 광주 '구단 첫 준프로 선수' 김윤호와 프로 계약 축구 2025.12.03 53
61676 "박수받을수록 겸손"…국민타자 이승엽 만든 부친 이춘광씨 별세 야구 2025.12.03 59
61675 방신실·이동은·이정은 LPGA 퀄리파잉 시리즈 파이널 출격 골프 2025.12.03 64
61674 옵타 "홍명보호, 월드컵 우승확률 0.3%…스페인이 17%로 1위" 축구 2025.12.03 53
열람중 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잡고 공동 선두로…진안 20점 폭발 농구&배구 2025.12.02 63
61672 '골프장 인수 발판' 웅동1지구 정상화한다…2032년 준공 목표 골프 2025.12.02 62
61671 프로농구 원주 DB, 선수 출신 이흥섭 신임 단장 선임 농구&배구 2025.12.02 61
61670 [여자농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2025.12.02 58
61669 KLPGA, 제18대 홍보모델 온라인 팬 투표 시작 골프 2025.12.02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