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 지사 "에어로케이 직항편으로 관광 오세요"

일본 이바라키현 지사 "에어로케이 직항편으로 관광 오세요"

주소모두 0 106 2025.11.14 05:21
성연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는 13일 "에어로케이의 인천 출발 직항편을 타고 볼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이바라키를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 항공기 [에어로케이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어로케이 항공기 [에어로케이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이가와 지사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천∼이바라키 노선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바라키는 도쿄 북쪽에 있는 지방으로, 1시간가량이면 도쿄 중심지로 갈 수 있어 도쿄 관광에도 편리한 데다 이바라키만의 특별한 관광 요소도 넘치는 고장"이라고 강조했다.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본 이바라키현의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에서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성연재 기자]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본 이바라키현의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에서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성연재 기자]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는 "지난해 청주∼이바라키 노선을 운항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됐고 성과도 좋아 인천 출발 항공편을 띄우게 됐다"며 "이번 취항을 계기로 아름다운 이바라키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양 지역의 문화·비즈니스 교류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이가와 지사와 강병호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측의 관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바라키현 관광 설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본 이바라키현의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의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오른쪽)와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사진/성연재 기자]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본 이바라키현의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의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오른쪽)와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사진/성연재 기자]

관광 요소 소개에도 직접 나선 오이가와 지사는 "이바라키에는 114개의 골프 코스가 있으며, 무엇보다 수준급 골프장이 많은 것이 장점"이라며 "한국 골퍼들이 골프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바라키의 멋진 자연경관도 함께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일본 3대 폭포로 꼽히는 후쿠로다 폭포, 물속에 서 있는 도리이가 있는 이소사키 신사 등은 인생 샷을 즐기기 좋은 명소"라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바라키는 일본 관광객을 한국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노선이기도 하다"면서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00곳'으로 선정한 히타치 해변공원 등 문화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으며, 낚시와 서핑 등 여러 가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청주를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청주∼이바라키 노선 취항에 이어, 지난 12일부터 인천∼이바라키 노선에 주 3회(월·수·금요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190 마관우,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3번째 우승 골프 2025.11.15 88
61189 '포트2' 사수 희망 밝혔지만…FIFA 랭킹 76위에 쩔쩔맨 홍명보호 축구 2025.11.15 82
61188 MLS, 유럽리그와 일정 맞춘다…춘추제 대신 2027년 추춘제 전환 축구 2025.11.15 87
61187 '2023년 5월부터 승부조작 혐의' MLB 투수 클라세, 무죄 주장 야구 2025.11.15 81
61186 '실바 33점' 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3-1 승리…2연승(종합) 농구&배구 2025.11.15 87
61185 [쇼츠] 'LPGA 데뷔전' 트럼프 손녀…108명 중 108위 골프 2025.11.15 88
61184 볼리비아 감독 "전반은 팽팽…손흥민 골 하나에 흐름 바뀌어" 축구 2025.11.15 79
61183 '홀란 멀티골' 노르웨이,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 눈앞(종합) 축구 2025.11.15 87
61182 '만장일치 MVP' 오타니 "내년 WS 3연패·풀타임 투타겸업 목표" 야구 2025.11.15 84
61181 '대륙 간 PO' 도전 UAE·이라크, 2026 월드컵 5차 예선서 무승부 축구 2025.11.15 80
61180 '3R 9순위'로 SK행 프레디 "귀화 준비 중…우승 꼭 해보고 싶어" 농구&배구 2025.11.15 92
61179 프리배팅 5연속 홈런에 전광판 직격…노시환 "정말 잘 날아간다" 야구 2025.11.15 87
61178 '베논 트리플크라운+32점' 한국전력, 우리카드에 셧아웃 승리 농구&배구 2025.11.15 95
61177 [프로배구 전적] 14일 농구&배구 2025.11.15 94
61176 '정말 인종차별?'…전북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K리그 상벌위로 축구 2025.11.14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