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밀월전 4-0 대승 앞장

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밀월전 4-0 대승 앞장

주소모두 0 103 2025.11.06 05: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밀월전에서 또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버밍엄 백승호.
밀월전에서 또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버밍엄 백승호.

[버밍엄시티 구단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그라운드를 누비는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2경기 연속 결승 골을 터트리며 포효했다.

백승호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밀월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28분 선제 결승 골을 넣었다.

패트릭 로버츠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백승호가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이어받아 왼발로 낮게 깔아 차 밀월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았다.

백승호가 올 시즌 리그 14경기(선발 13경기)에 모두 출전해 기록한 3호 골이다.

아울러 지난 2일 양민혁의 소속팀 포츠머스와의 13라운드 홈경기(4-0 승)에 이은 2경기 연속 골이다. 포츠머스전 선제 결승 골도 백승호 몫이었다.

버밍엄은 밀월을 상대로도 백승호의 득점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뒤 전반 45분 데머레이 그레이, 후반 4분 알렉스 코크레인, 후반 21분 제이 스탠스필드의 추가 골을 묶어 2경기 연속 4-0으로 완승했다.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둔 버밍엄은 승점 21(6승 3무 5패)을 쌓아 리그 24개 팀 중 9위로 올라섰다.

한편, 백승호는 9일 미들즈브러와 리그 원정경기를 치른 뒤 오는 14일 볼리비아(대전)에 이어 18일 가나(서울)와 친선경기를 갖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944 부산으로 연고지 옮긴 OK저축은행, 안방서 스타트 잘 끊을까(종합) 농구&배구 2025.11.06 133
60943 횡성 송호대 축구부, 전국대학 축구 U-1 리그 승격 축구 2025.11.06 131
60942 한화 김승연 회장, 준우승 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폰' 선물 야구 2025.11.06 121
60941 '한국 챔피언' 프로농구 LG, '몽골 최강'에 대패…EASL 2연패 농구&배구 2025.11.06 117
60940 은퇴하는 '전북 레전드' 최철순 "난 궂은일만 했을 뿐" 축구 2025.11.06 133
60939 프로농구 삼성, 3점포 13방 앞세워 선두 정관장 제압 농구&배구 2025.11.06 103
60938 프로야구 한화, 5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서 시즌 마무리 훈련 야구 2025.11.06 104
60937 부산으로 연고지 옮긴 OK저축은행, 안방서 첫 스타트 잘 끊을까 농구&배구 2025.11.06 121
60936 [프로배구 전적] 5일 농구&배구 2025.11.06 113
60935 [AFC축구 전적] 고베 1-0 울산 축구 2025.11.06 111
60934 MLB 보스턴, 올스타 출신 외야수 두란과 112억원에 1년 재계약 야구 2025.11.06 109
열람중 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밀월전 4-0 대승 앞장 축구 2025.11.06 104
60932 15세 다우먼, UCL 최연소 출전…아스널 122년 만의 무실점 8연승 축구 2025.11.06 100
60931 곽빈 "내년 WBC서 오타니 만나면 전력으로 똑같이 던질 것" 야구 2025.11.06 101
60930 축구스타 베컴, 英찰스 3세로부터 기사 작위 받아 축구 2025.11.06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