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프리킥으로 리그 첫 도움…페예노르트 3-1 승리에 쐐기

황인범, 프리킥으로 리그 첫 도움…페예노르트 3-1 승리에 쐐기

주소모두 0 153 2025.11.03 05: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페예노르트의 황인범.
페예노르트의 황인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드필더 황인범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페예노르트의 완승을 거들었다.

페예노르트는 2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1라운드 폴렌담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리그 개막 이후 9경기 무패(8승 1무)를 달리다가 지난달 26일 PSV 에인트호번에 2-3으로 져 시즌 첫 패배를 당했던 페예노르트는 이날 승리로 빠르게 분위기를 추슬렀다.

페예노르트와 에인트호번 모두 9승 1무 1패(승점 28)로 동률이나 골 득실에서 '+20'으로 한 골이 앞선 페예노르트가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19분 우에다 아야세의 선제골에 이어 7분 뒤 샘 스테인의 추가 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황인범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다가 후반 12분 퀸턴 팀버르와 교체로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페예노르트는 2분 뒤 헹크 페이르만에게 만회 골을 내줘 2-1로 쫓겼다.

그러나 후반 44분 황인범과 우에다가 쐐기 골을 합작해 승리를 확인했다.

상대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황인범이 차올리자 우에다가 머리로 받아 넣어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황인범은 이 도움으로 올 시즌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아직 득점은 없지만 8월 13일 페네르바체(튀르키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경기에서 기록한 도움에 이은 시즌 두 번째 공격포인트다.

황인범은 종아리 부상으로 올 시즌 리그에서는 이날까지 5경기(선발 2경기)만 뛰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854 배구 여자 U-16 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카자흐스탄 완파 농구&배구 2025.11.03 141
60853 다저스, 연장 11회 접전서 토론토 꺾고 MLB 월드시리즈 2연패 야구 2025.11.03 121
60852 [LPGA 최종순위] 메이뱅크 챔피언십 골프 2025.11.03 141
열람중 황인범, 프리킥으로 리그 첫 도움…페예노르트 3-1 승리에 쐐기 축구 2025.11.03 154
60850 '다이빙 헤더 결승골' 백승호, 양민혁과 코리안 더비 대승 앞장 축구 2025.11.03 147
60849 '젊은 거포' 안현민 "대표팀 발탁 영광…동기들과 국제대회를" 야구 2025.11.03 108
60848 다저스, 연장 11회 접전서 토론토 꺾고 MLB 월드시리즈 2연패(종합) 야구 2025.11.03 116
60847 [부고] 최광지(한국여자축구연맹 부회장)씨 모친상 축구 2025.11.03 143
60846 광주, 제주 꺾고 K리그1 잔류 확정…수원FC-대구는 1-1 무승부(종합2보) 축구 2025.11.03 137
60845 18년 만에 KPGA 첫 우승 김재호 "골프 선수 오래 하는 게 목표"(종합) 골프 2025.11.03 130
60844 프로야구 NC, 김경태 투수코치 영입 야구 2025.11.03 110
60843 신인상 이듬해 대상 거머쥔 유현조 "내년에는 다승왕 해보고파" 골프 2025.11.03 118
60842 대구FC 잔류 희망 살린 에드가 "1%라도 희망이 있다면" 축구 2025.11.03 140
60841 [프로농구 서울전적] LG 80-75 SK 농구&배구 2025.11.03 118
60840 [프로야구결산] ④11월에도 야구는 계속된다…체코·일본과 대표팀 평가전(끝) 야구 2025.11.03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