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두산 감독, 첫 훈련서 "무엇이든 질문해달라"

김원형 두산 감독, 첫 훈련서 "무엇이든 질문해달라"

주소모두 0 112 2025.10.31 05:22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두산 마무리 캠프를 지휘하는 김원형 감독
두산 마무리 캠프를 지휘하는 김원형 감독

왼쪽부터 김원형 감독, 손시헌 퀄리티 컨트롤 코치, 홍원기 수석코치.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원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첫 선수단 미팅에서 "서로를 알아가야 한다"며 "사소한 것부터 무엇이든 질문해달라"고 말했다.

선수들과의 접촉면을 넓히겠다는 의지다.

두산은 30일 "김원형 감독과 홍원기 수석코치, 손시헌 퀄리티 컨트롤(QC) 코치와 선수 9명이 29일 일본에 도착해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 23명과 만났다"고 전했다.

김원형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두산은 29일 일본 미야자키 아이비 스타디움(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은 11월 21일까지 이어진다.

김 감독은 선수단 미팅에서 "교육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각자가 좋았던 점, 나빴던 점을 느꼈을 것"이라며 "자신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선수가 야구를 오래, 또 잘할 수 있다"고 맞춤형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선수와의 소통 채널을 열어놓겠다고 약속했다.

김 감독은 퓨처스팀 니무라 도오루 총괄코치, 오노 가즈요시 투수코치 등 교육리그를 지휘한 코칭스태프에게 성과 및 보완점에 대해 보고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저녁 식사 이후까지 열띤 회의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854 배구 여자 U-16 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카자흐스탄 완파 농구&배구 2025.11.03 148
60853 다저스, 연장 11회 접전서 토론토 꺾고 MLB 월드시리즈 2연패 야구 2025.11.03 127
60852 [LPGA 최종순위] 메이뱅크 챔피언십 골프 2025.11.03 150
60851 황인범, 프리킥으로 리그 첫 도움…페예노르트 3-1 승리에 쐐기 축구 2025.11.03 158
60850 '다이빙 헤더 결승골' 백승호, 양민혁과 코리안 더비 대승 앞장 축구 2025.11.03 152
60849 '젊은 거포' 안현민 "대표팀 발탁 영광…동기들과 국제대회를" 야구 2025.11.03 118
60848 다저스, 연장 11회 접전서 토론토 꺾고 MLB 월드시리즈 2연패(종합) 야구 2025.11.03 119
60847 [부고] 최광지(한국여자축구연맹 부회장)씨 모친상 축구 2025.11.03 152
60846 광주, 제주 꺾고 K리그1 잔류 확정…수원FC-대구는 1-1 무승부(종합2보) 축구 2025.11.03 145
60845 18년 만에 KPGA 첫 우승 김재호 "골프 선수 오래 하는 게 목표"(종합) 골프 2025.11.03 137
60844 프로야구 NC, 김경태 투수코치 영입 야구 2025.11.03 114
60843 신인상 이듬해 대상 거머쥔 유현조 "내년에는 다승왕 해보고파" 골프 2025.11.03 126
60842 대구FC 잔류 희망 살린 에드가 "1%라도 희망이 있다면" 축구 2025.11.03 145
60841 [프로농구 서울전적] LG 80-75 SK 농구&배구 2025.11.03 125
60840 [프로야구결산] ④11월에도 야구는 계속된다…체코·일본과 대표팀 평가전(끝) 야구 2025.11.03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