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프리킥으로 리그 첫 도움…페예노르트 3-1 승리에 쐐기

황인범, 프리킥으로 리그 첫 도움…페예노르트 3-1 승리에 쐐기

주소모두 0 170 2025.11.03 05: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페예노르트의 황인범.
페예노르트의 황인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드필더 황인범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페예노르트의 완승을 거들었다.

페예노르트는 2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1라운드 폴렌담과의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리그 개막 이후 9경기 무패(8승 1무)를 달리다가 지난달 26일 PSV 에인트호번에 2-3으로 져 시즌 첫 패배를 당했던 페예노르트는 이날 승리로 빠르게 분위기를 추슬렀다.

페예노르트와 에인트호번 모두 9승 1무 1패(승점 28)로 동률이나 골 득실에서 '+20'으로 한 골이 앞선 페예노르트가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19분 우에다 아야세의 선제골에 이어 7분 뒤 샘 스테인의 추가 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황인범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다가 후반 12분 퀸턴 팀버르와 교체로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페예노르트는 2분 뒤 헹크 페이르만에게 만회 골을 내줘 2-1로 쫓겼다.

그러나 후반 44분 황인범과 우에다가 쐐기 골을 합작해 승리를 확인했다.

상대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황인범이 차올리자 우에다가 머리로 받아 넣어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황인범은 이 도움으로 올 시즌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아직 득점은 없지만 8월 13일 페네르바체(튀르키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경기에서 기록한 도움에 이은 시즌 두 번째 공격포인트다.

황인범은 종아리 부상으로 올 시즌 리그에서는 이날까지 5경기(선발 2경기)만 뛰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864 김용희 롯데 2군 감독 아들 43세 김재호, KPGA 투어 최고령 첫승(종합2보) 골프 2025.11.03 166
60863 남자배구 OK, 3연승 현대 꺾고 연패 탈출…여자 페퍼, 선두 도약(종합) 농구&배구 2025.11.03 156
60862 WBC 준비 첫걸음…류지현 감독 "엄격한 피치 클록 적응할 기회" 야구 2025.11.03 137
60861 야마모토, 2001년 존슨 이후 24년 만에 단일 월드시리즈 3승 야구 2025.11.03 145
60860 오현규, A매치 명단 발표 앞두고 리그 4호골…헹크 승리 견인 축구 2025.11.03 165
60859 [프로축구 중간순위] 2일 축구 2025.11.03 160
60858 [프로야구결산] ③이제는 스토브리그…강백호·박찬호는 어디로 가나 야구 2025.11.03 140
60857 아깝다 최혜진!…연장전 패배로 LPGA 투어 첫 승 기회 놓쳐 골프 2025.11.03 155
60856 [프로야구결산] ①APEC도 놀란 한국시리즈 열기…LG, 2년만에 통합 우승 야구 2025.11.03 167
60855 [프로야구결산] ②마운드 지배한 폰세·괴력의 홈런왕 디아즈 야구 2025.11.03 150
60854 배구 여자 U-16 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카자흐스탄 완파 농구&배구 2025.11.03 159
60853 다저스, 연장 11회 접전서 토론토 꺾고 MLB 월드시리즈 2연패 야구 2025.11.03 135
60852 [LPGA 최종순위] 메이뱅크 챔피언십 골프 2025.11.03 158
열람중 황인범, 프리킥으로 리그 첫 도움…페예노르트 3-1 승리에 쐐기 축구 2025.11.03 171
60850 '다이빙 헤더 결승골' 백승호, 양민혁과 코리안 더비 대승 앞장 축구 2025.11.03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