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브뤼허 4-0 완파하고 UCL 3연승 …김민재 교체투입(종합)

뮌헨, 브뤼허 4-0 완파하고 UCL 3연승 …김민재 교체투입(종합)

주소모두 0 126 2025.10.24 05:21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만 17세 카를, 뮌헨 역대 최연소 UCL 득점 신기록

완승한 뮌헨
완승한 뮌헨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김민재가 막판 교체 투입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클뤼프 브뤼허(벨기에)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김민재는 뮌헨이 4번째 골을 넣은 뒤인 후반 36분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교체 투입돼 종료 휘슬이 불릴 때까지 10분 정도를 뛰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의 공식전 12경기 중 8경기에 출전했다. 그중 3경기에만 선발로 나섰고 5경기는 교체로 뛰었다.

김민재는 후반 추가시간 브뤼허 마마두 디아콘을 잡아채 옐로카드를 받았다.

앞서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첼시(잉글랜드)를 3-1, 2차전에서 파포스(키프로스)를 5-1로 격파한 뮌헨은 이로써 3연승을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 이어 2위(승점 9)를 달렸다.

벤치의 김민재
벤치의 김민재

[로이터=연합뉴스]

1승 2패의 브뤼허는 20위(승점 3)에 자리했다.

뮌헨은 전반 5분 레나르트 카를이 페널티아크에서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문을 열어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14분에는 땅볼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문전 슈팅으로 마무리해 2-0을 만들었고 전반 34분에는 루이스 디아스가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한 점을 더 뽑아냈다.

이 두 골 모두 뮌헨 주축 미드필더 콘라트 라이머가 어시스트했다.

니콜라 잭슨은 후반 34분 뮌헨의 4점 차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

만 17세 242일의 카를은 이날 선제 결승골로 뮌헨 역대 최연소 UCL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저말 무시알라가 2020-2021시즌 대회 라치오와 16강 1차전에서 작성한 최연소 UCL 득점 기록을 121일 앞당겼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난 팬들이 띄워주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제 카를이 그런 관심을 받게 될 것 같다. 난 훈련과 침착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팀 막내가 그라운드에서 변치 않는 모습을 보이기를 바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577 '7연패'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퍼킨스 영입…마티앙 퇴출 농구&배구 2025.10.25 109
60576 임성재·송민혁·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골프 2025.10.25 106
60575 한국계 립스키, 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골프 2025.10.25 97
60574 'NBA 스포츠 베팅 조작' 존스, 제임스 부상 관련 기밀 정보 흘려 농구&배구 2025.10.25 92
60573 타구에 가슴 맞고도 꺾이지 않은 폰세…5이닝 9K 1실점 괴력투(종합) 야구 2025.10.25 106
60572 첫 가을야구 PO MVP 품은 문동주 "LG에 갚아주고 싶은 마음 커" 야구 2025.10.25 99
60571 LG 2년만의 패권 탈환 vs 한화 26년만의 우승…26일 KS 1차전(종합) 야구 2025.10.25 103
60570 김경문 한화 감독 "폰세 호투가 승인…문동주, 한국시리즈 선발" 야구 2025.10.25 98
60569 '아라우조·알리 53점 합작' 우리카드, OK 꺾고 개막 2연승 행진 농구&배구 2025.10.25 99
60568 정윤지·박혜준·홍진영,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1R 선두 골프 2025.10.25 109
60567 [프로배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2025.10.25 101
60566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2025.10.24 142
60565 한국 골프 시장 규모 22조 4천억원…골프 인구는 700만명 이상 골프 2025.10.24 117
60564 두산 감독 취임한 김원형 "'미러클 두' 정신으로 우승 목표"(종합) 야구 2025.10.24 108
60563 두산 감독 취임한 김원형 "'미러클 두' 정신으로 우승 목표" 야구 2025.10.24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