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더블 맹활약' kt 문정현 "오늘 드디어 밥값 해서 다행"

'더블더블 맹활약' kt 문정현 "오늘 드디어 밥값 해서 다행"

주소모두 0 117 2025.10.25 05: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수훈 선수 인터뷰하는 문정현
수훈 선수 인터뷰하는 문정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14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의 승리에 앞장선 프로농구 수원 kt의 문정현(24)은 그동안 느낀 아쉬움을 털어내고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쳤다며 활짝 웃었다.

kt는 2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77-71로 꺾고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kt는 이날 승리로 6승 2패를 쌓아 기존 2위에서 공동 1위로 도약했다.

이날 경기 선발로 나선 문정현은 35분을 뛰며 유일하게 팀 내에서 30분 이상을 소화했고,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마지막 쿼터 팀이 54-53으로 살짝 앞선 상황에서 이정현의 3점 슛을 어시스트했고, 뒤이어 외곽포 두 방을 터트리며 흐름을 가져왔다.

문정현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사실 앞선 경기에서는 감독님, 코치님,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것만큼 못 했다고 생각해서 사실 잠을 잘 자지 못했다"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아쉬웠는데, 오늘 드디어 밥값을 해서 다행"이라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항상 제가 하는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더 자주 웃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문정현은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인 같은 팀 동료 정창영을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형이 야간 운동을 같이 하면서 많이 도와줬고, 슛도 알려줬다. TV를 보고 있으면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얼른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618 한국 여자골프, 일본에 져 인터내셔널 크라운 4강 진출 실패 골프 2025.10.26 125
60617 손흥민에 야구 가르친 홀링스헤드, LAFC와 2027까지 연장계약 축구 2025.10.26 137
60616 한화생명볼파크서 한국시리즈 원정경기 응원전…선착순 무료입장 야구 2025.10.26 115
60615 배준호-양민혁, 챔피언십서 '코리안 더비'…스토크시티 1-0 승리 축구 2025.10.26 142
60614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가 셰필드웬즈데이, 재정난에 승점 12 삭감 축구 2025.10.26 139
60613 브레넌, 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골프 2025.10.26 126
60612 [프로축구 수원전적] 제주 2-1 수원FC 축구 2025.10.26 148
60611 [프로축구 중간순위] 25일 축구 2025.10.26 137
60610 한국, U-17 여자 월드컵 무승 탈락…콜롬비아에 0-1 패 축구 2025.10.26 139
60609 프로골퍼 임진한 전시회, 내달 포스코 더샵갤러리서 개최 골프 2025.10.26 115
60608 "프로란 생명 걸고 싸우는 사람" 한화 김승연 회장, 잠실로 간다 야구 2025.10.26 109
60607 마다솜·박혜준,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2R 1위 골프 2025.10.26 111
60606 안방서 완패한 '프로농구 8위' 삼성 김효범 감독 "팀이 모래알" 농구&배구 2025.10.26 112
60605 'KS 선배' 임찬규, 첫 KS 나서는 손아섭에 "힘 빼고 합시다" 야구 2025.10.26 105
60604 '특급 신인' 이지윤의 성공적 V리그 데뷔…10득점으로 승리 앞장 농구&배구 2025.10.26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