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듀오 빠진 LAFC, 오스틴에 0-1 패…서부 우승 불발

흥부 듀오 빠진 LAFC, 오스틴에 0-1 패…서부 우승 불발

주소모두 0 105 2025.10.14 05:22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LAFC-오스틴 경기 장면
LAFC-오스틴 경기 장면

[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흥부 듀오'의 공백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LAFC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오스틴FC에 0-1로 졌다.

6연승이 끊긴 LAFC는 승점 59에 그쳐 서부 콘퍼런스 3위에 머무르며 우승에 실패했다.

정규리그 1경기만 남겨놓은 가운데 서부 콘퍼런스 1위(승점 66)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격차가 승점 7로 벌어졌기 때문이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흥부 듀오가 전열에서 빠진 게 뼈아팠다.

LAFC의 공격을 책임져온 손흥민과 부앙가는 최근 함께 뛴 6경기에서 17골을 합작했다. 손흥민이 7골, 부앙가가 10골을 넣었다.

그런데 이들이 A매치 기간 국가대표팀에 차출되면서 LAFC 공격진에 큰 공백이 생겼다.

LAFC는 이날 공 점유율에서는 56%로 우위를 보였으나 유효슈팅 2개 중 하나도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그러다 후반 38분 오언 울프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졌다.

부앙가는 지난 10일 가봉 대표팀의 일원으로 감비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경기에 출전해 선제골을 돕는 등 활약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284 '해먼즈 더블더블' 현대모비스, 연패 탈출…가스공사는 5연패 농구&배구 2025.10.15 113
60283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16일 개막…옥태훈 시즌 4승 도전 골프 2025.10.15 89
60282 이숭용 SSG 감독 "준PO 쓰라림 가슴에 새겨 한 단계 더 도약" 야구 2025.10.15 88
60281 최정원, KLPGA 드림투어 18차전 우승 골프 2025.10.15 97
60280 '비운의 아스널 스타' 윌셔, 33세에 잉글랜드 3부팀 지휘봉 축구 2025.10.15 113
60279 법원,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가 고시 '집행정지' 기각 골프 2025.10.15 89
60278 선제골로 눈도장 찍은 영건 엄지성 "언제든 준비돼 있죠"(종합) 축구 2025.10.15 99
60277 150㎞ 전력투구로 5이닝 1실점…팀 패배로 웃지 못한 김광현(종합) 야구 2025.10.15 91
60276 박진만 삼성 감독 "배찬승·이호성, 팀도 살리고 나도 살렸다" 야구 2025.10.15 86
60275 PS 필패로 이어지는 외국인 투수 부상…SSG 발목 잡은 앤더슨 야구 2025.10.15 83
60274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75-67 SK 농구&배구 2025.10.14 85
60273 '50홈런 고지' 삼성 디아즈, 9∼10월 KBO 월간 MVP 선정 야구 2025.10.14 95
60272 여자배구 흥국생명, 새 유니폼 공개…스파이더와 후원 계약 농구&배구 2025.10.14 112
열람중 흥부 듀오 빠진 LAFC, 오스틴에 0-1 패…서부 우승 불발 축구 2025.10.14 106
60270 또 가을비 이겨낸 원태인 "하늘 원망했지만…작년 경험이 큰 힘"(종합) 야구 2025.10.14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