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불방망이 또 터졌다…시애틀과 ALCS 2패 뒤 2연승

MLB 토론토 불방망이 또 터졌다…시애틀과 ALCS 2패 뒤 2연승

주소모두 0 105 2025.10.18 05: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게레로 주니어·히메네스 2경기 연속 홈런포

홈런 친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홈런 친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토론토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ALCS 4차전에서 팀 11안타를 몰아치며 8-2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전날 팀 5홈런을 몰아치며 막강한 화력을 선보였던 토론토는 이날도 홈런 2개를 앞세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토론토는 2회말 베테랑 선발 투수 맥스 셔저가 조시 네일러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허용해 선취점을 뺏겼지만, 3회초 타선이 폭발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무사 2루 기회에서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2-1을 만들었다.

이후 네이선 룩스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연속 안타와 알레한드로 커크의 볼넷으로 잡은 1사 만루 기회에서 돌턴 바쇼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3-1로 달아났다.

토론토는 4회에 두 점을 추가했다.

1사 2루에서 조지 스프링어가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작렬했고, 2사 3루에서 상대 폭투를 틈타 스프링어가 홈을 밟았다.

위기도 있었다. 토론토는 선발 셔저가 체력 문제를 보인 6회말 수비에서 한 점을 내주면서 5-2로 쫓겼다.

그러나 토론토 타선은 경기 후반 시애틀 불펜을 두들기며 멀찌감치 달아났다.

게레로 주니어가 7회초에 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고, 8회초엔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묶어 2득점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선발 셔저는 5⅔이닝을 3피안타 4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ALCS 3차전에서 홈런을 쳤던 게레로 주니어는 2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유격수 히메네스도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3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ALCS 5차전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404 김세영, 5년 만의 LPGA 우승 눈앞 "신인의 자세로 집중하겠다" 골프 2025.10.19 97
60403 이율린, 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 3R 1타 차 단독 선두(종합) 골프 2025.10.19 87
60402 삼성, 작년 플레이오프부터 계속되는 비…이번엔 유리할까(종합) 야구 2025.10.19 100
60401 '챔피언 전북' 부활시킨 포옛 "날아갈 듯 기뻐…이제 더블 간다" 축구 2025.10.19 123
60400 [부고] 장새별(뉴스타홀딩스 대표)씨 모친상 골프 2025.10.19 101
60399 한화, PO 1차전 이기긴 했는데…폰세·김서현 난조에 '찜찜' 야구 2025.10.19 97
60398 전력 손실 악재에도…V리그 데뷔전 승리한 '명장' 요시하라 감독 농구&배구 2025.10.19 120
60397 4년 전과는 달라졌다…흥국생명 거포 레베카, 해결사 활약 기대(종합) 농구&배구 2025.10.19 118
60396 프로야구 한화·삼성, PO 1차전에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 야구 2025.10.19 107
60395 한화 채은성, 역전 2타점 적시타에 8회 쐐기 타점까지 '펄펄'(종합) 야구 2025.10.19 104
60394 김호철 기업은행 감독과 정관장 외인 자네테의 '특별한 인연' 농구&배구 2025.10.18 120
60393 '정준원 22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2연승…SK는 4연패 수렁 농구&배구 2025.10.18 125
60392 kt 거포 오재일, 은퇴 결정…"성실했던 1루수로 기억되고 싶어" 야구 2025.10.18 113
60391 KBL 프렌즈 '공아지' 카카오 이모티콘 첫 출시 농구&배구 2025.10.18 120
60390 김세영, 현란한 경기 운영으로 1위 질주…"압박감 이겨낼 것" 골프 2025.10.18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