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애틀랜타 김하성, 10경기 연속 안타…팀은 9연승 행진

MLB 애틀랜타 김하성, 10경기 연속 안타…팀은 9연승 행진

주소모두 0 140 2025.09.24 05: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회 득점 후 동료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는 김하성
2회 득점 후 동료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는 김하성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10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애틀랜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11-5로 이겼다.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볼넷 1개와 2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 1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타율은 전날과 같은 0.257(152타수 39안타)을 유지했다.

김하성이 MLB에서 10경기 연속 안타를 친 것은 2023년 8월 이후 이번이 2년 1개월 만이다.

당시 김하성은 16경기까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추신수가 2013년 달성한 한국인 빅리거 연속 경기 안타 기록과 동률이었다.

김하성은 1-1로 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워싱턴 왼손 선발 투수 매켄지 고어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 안타로 홈을 밟아 2-1 역전 득점을 올린 김하성은 3회 무사 1, 2루에서도 볼넷을 골라냈다.

풀카운트 접전에서 볼넷을 골랐지만, 이때 워싱턴 미겔 카이로 감독대행이 체크 스윙 항의를 하다가 퇴장당했다.

김하성은 3회에도 후속 안타로 홈으로 들어오며 2득점째를 올렸다.

4회에는 3루 땅볼, 5회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에도 파울 플라이로 잡히면서 안타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9월 타율 0.309(68타수 21안타)에 이를 정도로 공격에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9연승을 내달린 애틀랜타는 74승 83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5개 팀 중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미 '가을 야구' 진출 가능성은 사라졌다.

애틀랜타와 워싱턴은 24일 3연전의 2차전에서 재격돌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MLB 애틀랜타 김하성, 10경기 연속 안타…팀은 9연승 행진 야구 2025.09.24 141
59683 GS칼텍스, 양효진 이탈한 현대건설에 역전승…조 1위로 점프(종합) 농구&배구 2025.09.24 142
59682 K리그1 최하위 대구에 '악재'…장성원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 축구 2025.09.24 157
59681 '김건우 5⅓이닝 12K 무실점' SSG, KIA 5-0으로 꺾고 3위 굳히기(종합) 야구 2025.09.24 117
59680 탱크 최경주, 4개월 만에 KPGA 투어 출전…최고령 우승 도전 골프 2025.09.24 131
59679 K리그1 제주, 25~28일 '2025 제주 흑한우 브랜드 박람회' 진행 축구 2025.09.24 141
59678 프로야구 키움의 후반기 선전…힘 받는 설종진 감독 대행 체제 야구 2025.09.24 118
59677 [프로야구 중간순위] 23일 야구 2025.09.24 118
59676 한국프로배구 이어 일본·이탈리아도 FIVB 지침으로 개막일 변경 농구&배구 2025.09.24 122
59675 '12K 잡고 활짝' SSG 김건우 "오늘 승리 위해, 2군서 변화 택해" 야구 2025.09.24 122
59674 '결승 홈런' SSG 에레디아 "4개월 전 세상 떠난 누나가 준 선물" 야구 2025.09.24 112
59673 '시즌 12·13호 골' 대전 주민규, K리그1 30라운드 MVP 축구 2025.09.24 121
59672 에비스맥주, KPGA 문도엽과 후원 협약식 개최 골프 2025.09.24 127
59671 프로야구 개근 선수 6명…10구단 체제서 최다 타이 도전 야구 2025.09.24 116
59670 낮에 대입시험 치르고 밤에 리그 경기 뛴 PSG 유망주 음바예 축구 2025.09.24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