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R 60위…김주형 72위

안병훈,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R 60위…김주형 72위

주소모두 0 150 2025.09.15 05:21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시즌 3승 도전' 그리핀 선두 유지…세계 1위 셰플러 3위 도약

안병훈
안병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하위권으로 처졌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천13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아냈으나 보기 3개, 더블보기 하나를 내 2오버파 74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7위로 컷을 통과했던 안병훈은 사흘간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적어내며 공동 60위로 떨어졌다.

단독 선두를 달린 벤 그리핀(미국·16언더파 200타)과는 크게 멀어졌고, 공동 9위(9언더파 207타)와는 8타 차가 돼 상위권 진입이 쉽지 않게 된 상황이다.

5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지는 등 샷 실수가 이어지며 더블 보기를 써낸 안병훈은 6번 홀(파4) 버디로 만회하는 듯했으나 7번 홀(파3)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다.

8번 홀(파4)과 10번 홀(파4)에서 3m 남짓한 버디 기회를 살리며 분위기를 바꿨지만, 이후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한 채 16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 한 타씩 잃어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김주형은 이날만 5타를 잃어 중간 합계 4오버파 220타로 컷 통과한 선수 중 최하위인 72위로 하락했다.

올해 4월 취리히 클래식과 5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정상에 오른 그리핀은 2타를 줄이며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유지해 시즌 3승 도전을 이어갔고, 아마추어 잭슨 코이번(미국)이 1타 차 2위(15언더파 201타)를 달려 '깜짝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더블 보기 하나를 기록하고도 버디 10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맹타를 휘둘러 3위(14언더파 202타)로 도약해 올해 6번째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프로코어 챔피언십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종료 이후 진행되는 가을 시리즈 대회지만, 올해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을 앞두고 셰플러를 비롯한 톱 랭커들이 실전 감각을 다지고자 대거 출전했다.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4위(13언더파 203타), 매켄지 휴스(캐나다), 랜토 그리핀(미국)이 공동 5위(10언더파 206타) 그룹을 형성하며 3라운드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453 K리그2 수원, 20일 경남전서 '청백적의 히어로 데이' 개최 축구 2025.09.16 159
59452 세븐일레븐, 야구팬 위한 'KBO 카드 플러스' 선보여 야구 2025.09.16 148
59451 춘천시, 강원FC 아시아 챔스 홈경기 개최 지원 총력 축구 2025.09.16 155
59450 위기의 K리그 울산·강원·서울, 16∼17일 ACLE 첫판 출격 축구 2025.09.16 160
59449 야유 난무하는 라이더컵…유럽골프대표팀 '욕 나오는 VR'로 훈련 골프 2025.09.16 148
59448 KOVO, 컵대회 파행 운영에 사과문 발표…"후속 조치할 것" 농구&배구 2025.09.16 166
59447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컵대회서 KB손보에 3-0 완승 농구&배구 2025.09.16 179
59446 [프로야구] 16일 선발투수 야구 2025.09.16 148
59445 원주DB 프로농구단 시티유니폼 디자인 공모전 개최 농구&배구 2025.09.16 151
59444 2025-2026시즌 여자농구, BNK-신한은행 11월 16일 개막전 농구&배구 2025.09.16 122
59443 [PGA 최종순위] 프로코어 챔피언십 골프 2025.09.16 136
59442 [프로야구 중간순위] 15일 야구 2025.09.16 132
59441 한일 골프연습장협회, 국내서 친선 골프 대회로 교류 골프 2025.09.16 139
59440 스포츠와 농업의 상생…전북현대, 추석 과일 선물세트 출시 축구 2025.09.16 142
59439 '2도움' 맹활약 광주 신창무 "이제 감독님 축구에 녹아드는 듯" 축구 2025.09.16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