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대표팀, 세계선수권 프랑스와 첫 경기서 0-3 완패

남자배구대표팀, 세계선수권 프랑스와 첫 경기서 0-3 완패

주소모두 0 163 2025.09.15 05: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남자 배구 대표팀
남자 배구 대표팀

[FIVB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남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26위)이 11년 만에 출전한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강호 프랑스(4위)에 세트 점수 0-3(12-25 18-25 16-25)으로 졌다.

승점 없이 1패를 당한 한국은 프랑스(1승·승점3), 아르헨티나(1승·승점2), 핀란드(1패·승점1)에 이어 조 최하위로 밀려났다.

세계 배구와 격차를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

한국은 1세트에서 블로킹으로만 6점을 내주는 등 프랑스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며 일방적으로 끌려갔다.

2세트에선 초반 접전을 펼쳤으나 11-13에서 4연속 실점하면서 끌려갔다.

3세트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한국은 8-13에서 허수봉(현대캐피탈), 임동혁(국군체육부대)의 연속 득점으로 3점 차로 추격했으나 더는 쫓아가지 못했다.

11-14에서 임동혁이 서브 범실을 한 뒤 프랑스에 서브 에이스 2개를 연속으로 내주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다.

허수봉은 대표팀 내 최다인 9점을 올렸고 임동혁은 7득점을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진 한국은 16일 세계랭킹 8위 아르헨티나와 두 번째 경기, 18일 세계랭킹 18위 핀란드와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총 32개 팀이 8개 조씩 나뉘어 경쟁하고 각 조 1, 2위 팀이 16강에 오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562 '몰아치기 능력자' 손흥민, 첫 홈경기 득점+3경기 연속골 노린다 축구 2025.09.20 148
59561 키움 안우진, 사회복무 기간 모은 1천719만원 류현진재단에 기부 야구 2025.09.20 163
59560 [프로야구 창원전적] 롯데 18-2 NC 야구 2025.09.20 170
59559 남자배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마치고 귀국…선수들 소속팀 복귀 농구&배구 2025.09.20 138
59558 'MLB 전설' 커쇼, 올 시즌 뒤 은퇴…20일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종합) 야구 2025.09.20 153
59557 기록 위에 낭만을 더한 MLB 전설 커쇼, 은퇴도 '커쇼답게' 야구 2025.09.20 150
59556 증평군, 연탄리 생활야구장에 '송진우' 이름 붙인다 야구 2025.09.20 148
59555 홍명보호, 10월 10일 브라질전서 '한글 이름' 유니폼 착용 축구 2025.09.20 144
59554 프로야구 수원 한화-kt·인천 두산-SSG전 우천 취소(종합) 야구 2025.09.20 149
59553 '원샷 원킬' 손흥민, MLS 첫 해트트릭…LAFC 연승 견인(종합) 축구 2025.09.19 159
59552 대한항공, 한전 꺾고 B조 1위로 프로배구 컵대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2025.09.19 160
59551 MLB 승률 1위 밀워키, 가을야구 앞두고 선발 킨타나 IL 등재 야구 2025.09.19 170
59550 'KLPGA 코스가 쉽다고?'…하나금융 챔피언십 첫날 언더파 11명 골프 2025.09.19 166
59549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2025.09.19 159
59548 부상 불운, 이제 그만…울산 엄원상 "막중한 책임감 갖고 뛸 것" 축구 2025.09.19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