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36일 만의 부상 복귀전서 9회 대주자로 득점

다저스 김혜성, 36일 만의 부상 복귀전서 9회 대주자로 득점

주소모두 0 187 2025.09.04 05: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복귀한 김혜성
복귀한 김혜성

다저스 김혜성이 3일(한국시간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 경기 6-9로 뒤진 9회초 공격에서 대주자로 나서 득점한 뒤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멀티 플레이어 김혜성(26)이 부상 복귀전에서 대주자로 나와 홈을 밟았다.

김혜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 경기 6-9로 뒤진 9회초 공격에서 1루 주자 미겔 로하스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후속 타자 오타니 쇼헤이는 중견수 키를 넘기는 대형 2루타를 날렸고, 김혜성은 쏜살같이 2루, 3루를 지나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을 찍었다.

김혜성이 MLB 경기에 출전한 건 7월 29일 신시내티 레즈 전 이후 36일 만이다.

그는 왼쪽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한 달 정도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재활 경기를 뛰었고, 지난 2일 확대 엔트리에 맞춰 콜업을 통보받았다.

이날 선수단에 합류한 김혜성은 경기 전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항공편 연착으로 환승 편을 놓쳐서 14~15시간을 공항에서 보냈다"며 피로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다저스는 추가 득점하지 못하고 7-9로 패했다.

오타니는 시즌 46호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오타니는 다저스로 이적한 지난해부터 100개 홈런을 터뜨렸다.

MLB닷컴은 "새 구단 입단 후 두 시즌 동안 100개 홈런을 친 사례는 베이브 루스(1920~1921·뉴욕 양키스), 로저 매리스(1960~1961·양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2001~2002·텍사스 레인저스)에 이어 역대 네 번째"라고 소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104 9월에도 뜨거운 이정후, 벤치클리어링 변수에도 2안타 3출루 야구 2025.09.04 188
59103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6-5 NC 야구 2025.09.04 182
59102 반등 절실한 K리그1 울산, 속초서 1주 전지훈련 축구 2025.09.04 200
열람중 다저스 김혜성, 36일 만의 부상 복귀전서 9회 대주자로 득점 야구 2025.09.04 188
59100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박신자컵 농구 4강 진출 발판 마련(종합) 농구&배구 2025.09.04 235
59099 낮아진 사직 담장, 롯데의 뼈아픈 홈런 득실 '-22개' 야구 2025.09.04 188
59098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덴소 80-58 DVTK 농구&배구 2025.09.04 219
59097 박세리, 한화 인터내셔널 크라운 앰배서더 위촉 골프 2025.09.04 188
59096 경남 고성서 스포츠대회 6개 개최…"체육관광도시 위상 강화" 야구 2025.09.04 191
59095 최찬,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 우승…시즌 2승째 골프 2025.09.04 180
59094 남자배구 OK저축은행,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로 오데이 영입 농구&배구 2025.09.04 350
59093 프로야구 롯데, 9회말 끝내기 실책으로 패배…6위로 추락(종합) 야구 2025.09.04 149
59092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예선 첫판 마카오 5-0 대파 축구 2025.09.04 176
59091 '텐위크' 조롱에도…레버쿠젠서 두 달 일하고 100억원 번 텐하흐 축구 2025.09.04 184
59090 프로야구 롯데, 9회말 끝내기 실책으로 패배…6위로 추락 야구 2025.09.04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