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5일 개최…최대어 이지윤 관심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5일 개최…최대어 이지윤 관심

주소모두 0 236 2025.09.05 05:20
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이지윤
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이지윤

[대한배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에 데뷔할 선수들을 뽑는 한국배구연맹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가 5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는 가운데 올해 국제배구연맹(FIVB) 21세 이하(U-21) 세계여자선수권 대표 삼총사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56명과 대학생 1명, 실업팀 소속 1명 등 총 58명이 참가신청서를 냈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확률 추첨을 통해 가린다.

페퍼저축은행은 35%의 확률로 가장 높고, GS칼텍스(30%), 한국도로공사(20%), IBK기업은행(8%), 현대건설(4%), 정관장(2%), 흥국생명(1%) 순이다.

흥국생명의 1라운드 지명권은 페퍼저축은행이, 페퍼저축은행의 2라운드 지명권은 흥국생명이 행사한다.

페퍼저축은행은 2024년 6월 세터 이고은과 2025-2026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흥국생명에 넘기고, 세터 이원정과 2025-2026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관심은 최대어로 꼽히는 이지윤(중앙여고)이 어느 팀의 지명을 받을지다.

이지윤은 지난 달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U-21 세계여자선수권에서 국가대표 주전 미들 블로커로 활약했다.

우리나라는 U-21 세계여자선수권에서 24개 참가국 중 13위를 차지했다.

키 188㎝의 이지윤은 블로킹과 속공에서 초고교급 실력을 뽐내 차기 시즌 V리그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지윤 외에 U-21 여자대표팀에 차출됐던 같은 중앙여고 아웃사이드 히터 박여름과 일신여상 세터 최윤영도 대어급으로 분류된다.

박여름(180㎝)은 공격력에 수비 능력을 겸비했고, 최윤영(177㎝)은 세터로는 작지 않은 키에 정교한 토스 능력을 자랑한다.

U-21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뛰었던 이지윤(15번), 박여름(1번), 최윤영(6번).
U-21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뛰었던 이지윤(15번), 박여름(1번), 최윤영(6번).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남자 U-21 대표팀에서 활약한 이우진(전 이탈리아 몬차) 등이 참가 예정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10월 27일 개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157 프로야구, 국내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 신기록…1천90만명 돌파(종합) 야구 2025.09.06 187
59156 남자배구 OK 새 외국인 디미트로프 입국…"팀 우승 이끌 것" 농구&배구 2025.09.06 237
59155 '광속플레이' 매킬로이, DP월드투어서 슬로플레이로 경고받아 골프 2025.09.06 198
59154 '여자배구 신인 1순위' 이지윤 "높이가 제 장점…많이 배우겠다" 농구&배구 2025.09.06 242
59153 '25년간 트로피 2개' EPL 최장수 회장 토트넘 레비, 전격 사임 축구 2025.09.06 186
59152 박서진,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우승 골프 2025.09.06 173
59151 팔꿈치로 상대 뒤통수 가격한 아마추어 축구선수, 자격정지 10년 축구 2025.09.06 184
59150 공정성·스피드 높인 프로야구, 국내스포츠 최다관중 신기록 눈앞 야구 2025.09.06 189
59149 프로야구 최다 관중 신기록 속 가을야구 순위 경쟁 '점입가경'(종합) 야구 2025.09.06 178
59148 LPGA 투어 매치 플레이 없어지나…내년 일정에서 제외 골프 2025.09.06 177
59147 MLB 가을야구 앞둔 컵스, 통산 '326도루' 해밀턴과 마이너 계약 야구 2025.09.06 171
59146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모…10월 10일 면접 평가 농구&배구 2025.09.06 219
59145 우리은행, 후지쓰에 1점 차 분패…국내 팀 중 KB만 박신자컵 4강 농구&배구 2025.09.06 183
59144 KLPGA, 10월 정규 투어 신규 대회 해피니스CC오픈 개최 골프 2025.09.06 182
59143 우리은행, 후지쓰에 1점 차 분패…국내 팀 중 KB만 박신자컵 4강(종합) 농구&배구 2025.09.06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