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긴급 선발 등판에도…다저스, 볼티모어에 패해 4연패

오타니 긴급 선발 등판에도…다저스, 볼티모어에 패해 4연패

주소모두 0 161 2025.09.07 05:20

김혜성, 선발 출전했다가 한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

6일 볼티모어전에서 2루수로 출전한 다저스 김혜성
6일 볼티모어전에서 2루수로 출전한 다저스 김혜성

[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4연패 늪에 빠졌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5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경쟁 중인 다저스는 최근 4연패와 함께 78승 63패(승률 0.553)가 됐다.

이날 다저스 선발 투수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는 최고 시속 101.5마일(약 163.3㎞) 강속구와 함께 3⅔이닝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버텼다.

오타니는 당초 4일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몸살감기 증세로 선발 등판이 취소된 바 있다.

원래 선발 순서가 아니지만, 이날 선발로 예고됐던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그 자리를 채웠다.

오타니는 실점 없이 버티고 임무를 완수했지만, 다저스 타선은 답답했다.

결국 1-1로 맞선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 왼팔 투수 태너 스콧이 볼티모어 신인 포수 새뮤얼 바사요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날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다저스 김혜성은 불과 한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김혜성은 3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아웃됐고, 4회 2사 1, 2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을 앞두고는 대타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됐다.

에르난데스는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었으나 후속 타자 돌턴 러싱이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203 '스리백' 일본 축구, 멕시코와 평가전서 0-0 무승부 축구 2025.09.08 186
59202 [프로야구 중간순위] 7일 야구 2025.09.08 169
59201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2-1 KIA 야구 2025.09.08 167
59200 'KK' 김광현의 2천번째 K "기록 세운 뒤 울컥…달성하고 싶었다" 야구 2025.09.08 187
59199 황금 왼발 이동경, 선발출전에 득점까지…무르익는 '월드컵 꿈' 축구 2025.09.08 171
59198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후 '홈경기 첫 안타'…4타수 2안타 활약 야구 2025.09.08 173
59197 K리그1 경남 이을용 감독, 성적 부진으로 10개월 만에 사임 축구 2025.09.08 154
59196 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남아공전 우천 서스펜디드 야구 2025.09.08 176
59195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후지쓰 79-65 덴소 농구&배구 2025.09.08 299
59194 OK저축은행, 새 연고지 부산서 중고교 선수 초청 배구교실 개최 농구&배구 2025.09.08 338
59193 '출격 예고' 카스트로프, 한국 국가대표 첫 등번호는 '23번' 축구 2025.09.07 179
59192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2025.09.07 192
59191 KB, 후지쓰에 져 박신자컵 4강 탈락…2년 연속 일본팀끼리 결승(종합) 농구&배구 2025.09.07 228
59190 유현조, 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3R 선두…박결 2위 골프 2025.09.07 190
59189 [프로야구 창원전적] KIA 8-4 NC 야구 2025.09.07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