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퍼터로 버디 7개 잡은 코르다, 더는 퍼터 교체 없다?

새 퍼터로 버디 7개 잡은 코르다, 더는 퍼터 교체 없다?

주소모두 0 183 2025.08.30 05:22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볼의 방향을 쫓는 코르다.
볼의 방향을 쫓는 코르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평균 타수 2위를 달리면서도 우승 한번 없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모처럼 힘을 냈다.

코르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날 평균 비거리 282야드의 압도적인 장타와 그린을 세 번밖에 놓치지 않은 아이언샷보다 7번이나 버디 퍼트에 성공한 게 더 주목받았다.

특히 그는 이번 대회에서 또 퍼터를 바꿔 들고나온 사실이 포착됐다.

이번 시즌 코르다는 유난히 자주 퍼터를 바꿨기 때문이다.

시즌을 시작할 때는 헤드가 반달 모양인 말렛형 퍼터를 썼지만 금세 블레이드형 퍼터로 바꿨다.

그러다 4월 타이틀 방어전이던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7타를 친 뒤 2라운드부터는 다시 말렛형 퍼터로 돌아왔다.

코르다는 지난 25일 끝난 CPKC 여자 오픈 때는 다시 블레이드형 퍼터를 들고나왔다.

이번 대회는 같은 블레이드형 퍼터이긴 하지만 또 다른 제품이다.

들고나온 새 퍼터 헤드는 지난해 6번이나 우승할 때 썼던 것과 같은 모양이다.

코르다는 "새로운 뭔가가 필요했다"면서 "많은 우승을 했던 퍼터라 자신도 있다. 내가 가지고 있던 퍼터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걸 꺼내왔다. 다만 그립은 다르다"고 설명했다.

우승이 나오지 않아 애를 태우는 코르다가 퍼터 교체로 반전을 이룰지 관심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973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8-2 KIA 야구 2025.08.31 176
58972 조우영,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오픈 3R서 앨버트로스 기록 골프 2025.08.31 175
58971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2025.08.31 167
58970 신다인,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2R 선두…첫 승 도전 골프 2025.08.31 164
58969 손흥민의 '토트넘 7번' 새 주인 생겼다…네덜란드 MF 시몬스 축구 2025.08.31 168
58968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사라고사 77-70 삼성생명 농구&배구 2025.08.31 153
58967 남자배구 신영철호, 일본 전훈서 '조직력 끌어올리기'에 집중 농구&배구 2025.08.31 151
58966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DVTK 78-73 KB 농구&배구 2025.08.31 163
58965 '에고누 21점' 이탈리아, 독일 꺾고 세계여자선수권 8강…33연승 농구&배구 2025.08.31 167
58964 박상현,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오픈 3R서 5타 차 단독 선두 골프 2025.08.31 184
58963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야구 2025.08.31 171
58962 U-21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우크라에 패배…일본과 11-12위전 농구&배구 2025.08.31 172
58961 최정, 멀티홈런으로 5타점 수확…SSG, 하루 만에 3위 복귀(종합) 야구 2025.08.30 176
58960 여름부터 뜨거운 김세영,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골프 2025.08.30 181
58959 '윤경 26점' U-21 남자배구, 이집트 꺾고 9∼12위 결정전으로 농구&배구 2025.08.30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