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3R 공동 5위…이민지 선두

이정은,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3R 공동 5위…이민지 선두

주소모두 0 157 2025.08.25 05: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이정은
이정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정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6천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6타가 된 이정은은 전날 공동 15위에서 순위를 공동 5위로 끌어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이정은은 미국 무대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공동 선두 이민지(호주),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11언더파와는 4타 차이로 마지막 날 선전하면 우승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을 열어뒀다.

1988년생으로 2015년 미국에 진출한 이정은은 2021년 9월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이민지
이민지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Dan Hamilton-Imagn Images

이민지와 헨더슨이 공동 3위인 지노 티띠꾼(태국)과 이와이 아키에(일본)를 3타 차로 앞섰다.

이민지는 12번 홀(파5) 10m가 넘는 긴 이글 퍼트를 넣었고, 17번 홀(파4)에서는 약 2.5m 남짓한 이글 퍼트에 성공하는 등 하루에 이글 두 방을 터뜨렸다.

또 8번 홀(파4) 칩인 버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는 칩인 파를 기록하는 등 운도 따랐다.

헨더슨 역시 17번 홀 그린 주위 벙커에서 친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가는 '행운의 이글'을 잡아내며 이민지와 공동 선두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브룩 헨더슨
브룩 헨더슨

[AP=연합뉴스]

LPGA 투어 통산 승수는 헨더슨이 13승, 이민지가 11승이지만 이민지는 올해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반면 헨더슨의 최근 우승은 2023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2년 7개월 전이다.

이민지가 우승하면 올해 LPGA 투어에서 처음 2승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 선수로는 이정은에 이어 김세영과 이소미가 나란히 4언더파 209타를 치고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874 ㈜경희, KPGA서 59타 치면 2천만원 상금 골프 2025.08.28 172
58873 여자농구연맹-LS네트웍스, 여자농구 발전 후원 협약 체결 농구&배구 2025.08.28 162
58872 총상금 10억원 위믹스 챔피언십, 11월 경주 마우나오션CC서 개최 골프 2025.08.27 201
58871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특별 관람권 100장 판매 골프 2025.08.27 216
58870 WKBL 국제 유소녀 농구대회, 28∼30일 부산서 개최 농구&배구 2025.08.27 186
58869 '올스타 4회' NBA 스타가 신는 '메이드 인 부산' 신발 농구&배구 2025.08.27 181
58868 BTS 뷔, 오타니와 만나 '허그'…LA다저스 홈경기 시구 야구 2025.08.27 197
58867 건강 문제로 떠났던 MLB 최고령 감독 "사실 심장 수술 받았다" 야구 2025.08.27 204
58866 홍명보호 10월 10일 서울서 브라질과 대결…2년 10개월만의 격돌 축구 2025.08.27 207
58865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9-5 KIA 야구 2025.08.27 205
58864 카스트로프 모친 "아들에게 '한국에 모든 걸 바쳐라'라고 했죠"(종합) 축구 2025.08.27 194
58863 월드컵 앞둔 U-20 축구대표팀, 백가온 무릎 다쳐 백인우 발탁 축구 2025.08.27 215
58862 전북 무패 멈춰 세운 멀티골…포항 조르지, K리그1 27R MVP 축구 2025.08.27 204
58861 시애틀 롤리, MLB 포수 최초 단일시즌 50홈런 폭발 야구 2025.08.27 204
58860 '0-5→9-7' NC, 5점 차 짜릿한 뒤집기…선두 LG, 6연승에서 제동(종합) 야구 2025.08.27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