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체코 야구협회와 업무 협약…11월 고척서 두 차례 평가전

KBO, 체코 야구협회와 업무 협약…11월 고척서 두 차례 평가전

주소모두 0 217 2025.07.29 05:23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허구연 KBO 총재(오른쪽)와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허구연 KBO 총재(오른쪽)와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O가 체코야구협회와 11월 8, 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KBO는 이날 "서울 강남구 KBO스튜디오에서 체코야구협회와 평가전 개최 협약식을 개최했다"며 "11월 8, 9일에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평가전은 11월 소집 예정인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의 첫 공식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전은 지난해 11월 쿠바와 평가전으로 시작한 K-베이스볼 시리즈의 일환으로 올해 야구 대표팀 경쟁력 강화 및 경험 축적을 위해 마련했다.

체코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 15위에 올라 있으며 유럽에서는 네덜란드(8위), 이탈리아(14위) 다음에 자리한 나라다.

또 2026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라운드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C조에 편성돼 11월 평가전은 두 나라 모두에 상대 전력을 탐색할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26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WBC 조별리그 C조에서 일본, 호주, 체코, 대만과 함께 C조에 들어있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8강 토너먼트에 올라갈 수 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유럽 야구 강국인 체코를 국내로 초청해 경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평가전이 두 나라 우호 관계를 더욱 증진하고 내년 WBC에서 모두 선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역시 "이번 평가전 개최는 한국과 체코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상황으로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며 "이번 평가전에서 훌륭한 경기가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체코와 두 차례 평가전을 마친 뒤 일본으로 이동, 11월 15일과 16일에는 일본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107 '메시 후계자' 답네…18세 야말, 전반만 뛰고도 멀티골 맹활약 축구 2025.08.01 255
58106 KPGA 신인 조락현, 주니어+팬과 함께 한 KPGA 팬 대항전 우승 골프 2025.08.01 235
58105 '바르사에 매운맛' 서울 김기동 "'박지성'처럼 뛰라고 주문했다" 축구 2025.08.01 245
58104 김상현, KPGA 2부투어 최다승…올해 2승 보태 통산 5승째 골프 2025.08.01 239
58103 '20세이브' SSG 조병현 "잘 맞은 타구 잡아주는 야수들 고마워" 야구 2025.08.01 257
58102 래시퍼드와 재회한 린가드 "미소 봐서 좋아…즐겁게 축구했으면" 축구 2025.08.01 261
58101 KLPGA 고지원 "1·2부 병행에 일본 도전까지…많이 배워요" 골프 2025.08.01 241
58100 독일 분데스리가, 새 시즌부터 VAR 결과 심판이 직접 설명 축구 2025.08.01 252
58099 김연경·레베카·이다현과 함께…흥국생명배구단 8월 2일 팬미팅 농구&배구 2025.08.01 257
58098 다루빗슈, 미일 통산 204승…구로다 넘어 최다승 1위 야구 2025.08.01 249
58097 KLPGA 투어 20승 도전 박민지 "신지애 언니 조언이 도움" 골프 2025.08.01 227
58096 KLPGA 평균 타수 1위 유현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종합) 골프 2025.08.01 218
58095 토트넘, 홍콩서 열린 북런던더비서 아스널에 신승…손흥민 12분 축구 2025.08.01 247
58094 장단 21안타 몰아친 LG, 18-0으로 kt 대파…시즌 최다 점수 차(종합) 야구 2025.08.01 281
58093 생일날 역대 6번째로 2루·3루·홈 다 훔친 NC 김주원 야구 2025.08.01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