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현대모비스 상대 5연승…단독 2위로

프로농구 정관장, 현대모비스 상대 5연승…단독 2위로

주소모두 0 31 01.10 05:22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변준형
변준형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울산 현대모비스 상대 5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에 올랐다.

정관장은 9일 경기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78-76으로 꺾었다.

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20승(10패)째를 쌓아 선두 창원 LG를 1.5경기 차로 뒤쫓는 단독 2위로 올라섰다.

8위 현대모비스는 10승 20패를 기록했다.

1쿼터를 18-24로 마친 정관장은 2쿼터에서 현대모비스가 실책 7개를 쏟아낸 틈을 타 역전에 성공했다.

브라이스 워싱턴의 득점과 속공 상황에서의 변준형의 자유투를 묶어 동점을 만들더니, 박정웅의 스틸에서 비롯된 워싱턴의 속공, 박정웅의 골 밑 돌파, 문유현의 레이업과 추가 자유투 등 내리 15득점 해 단숨에 앞서 나갔다.

문유현
문유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9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정관장은 3쿼터에서 리바운드를 2개밖에 잡아내지 못한 탓에 골 밑 싸움에서 완전히 밀렸고 서명진에게도 3점포 2방을 허용하며 점점 분위기를 내줬다.

쿼터 막판엔 실책을 연발해 연속 11실점 하며 2점 차로 바짝 쫓긴 채 3쿼터를 마쳤다.

마지막 쿼터, 정관장은 현대모비스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다.

종료 3분 44초 전 6점 차로 앞섰던 정관장은 1분 46초 전 박무빈에게 먼 거리 3점을 내주더니 47초 전에도 득점을 허용해 75-76으로 역전당했다.

44초 전 박지훈의 돌파로 리드를 되찾은 정관장은 14.9초 전 문유현의 자유투로 한 점 더 달아났고, 이승현의 마지막 슛이 림에 맞고 튕겨 나오면서 승리를 확정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3점포 4개를 포함해 19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변준형(11점 4어시스트), 박지훈, 문유현, 한승희(이상 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승리에 보탬이 됐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서명진이 3점포 4개를 포함해 19점으로 분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780 안병훈·송영한·김민규, 2026시즌 LIV 골프서 활약할 듯(종합) 골프 01.14 26
62779 이승엽 전 감독, 저소득층 환아 수술비 6천만원 쾌척 야구 01.14 24
62778 '가장 빨리 먼저' 모여 필승 각오로 WBC 준비하는 야구대표팀 야구 01.14 21
62777 이민성호, U-23 아시안컵서 우즈베크에 0-2 완패…8강은 진출 축구 01.14 27
62776 투수 3명이 150이닝씩 던졌던 LG…캠프 목표도 이닝이터 만들기 야구 01.14 21
62775 SSG, 버하겐 신체검사에서 문제 확인…새 외국인 선수 계약 추진 야구 01.14 21
62774 K리그1 안양, 유스 출신 공격수 오형준 등 신인 4명 영입 축구 01.14 23
62773 10여년 전 취소된 강릉골프장 재추진에 지역주민 반발 골프 01.14 24
62772 살아난 OK저축은행 디미트로프 "10배 더 활약하겠다" 농구&배구 01.14 34
62771 프로야구 울산 웨일즈, 트라이아웃 개최…김동엽·국해성 참가 야구 01.14 18
62770 프로야구 NC, 연고 지역 중·고교 야구팀에 의류 후원 야구 01.14 14
62769 '이정효호' K리그2 수원, 광주에서 활약한 공격수 헤이스 영입 축구 01.14 20
62768 PGA 투어, 15일 소니오픈으로 2026시즌 개막…이승택 데뷔전 골프 01.14 21
62767 4연패 대한항공, 첩첩산중…이틀 쉬고 KB손보전 "힘든 상황" 농구&배구 01.14 28
62766 잉글랜드축구協, 상대 중요 부위에 반칙한 선수 '출전금지+벌금' 축구 01.1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