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엄지성, 잉글랜드 챔피언십서 '코리안 더비'…1-1 무승부

백승호-엄지성, 잉글랜드 챔피언십서 '코리안 더비'…1-1 무승부

주소모두 0 29 01.19 05:20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양민혁 벤치' 코번트리는 레스터시티에 2-1 역전승

쇄도하는 버밍엄 백승호
쇄도하는 버밍엄 백승호

[버밍엄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백승호(버밍엄)와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무대에서 펼치진 '코리안 더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버밍엄과 스완지시티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챔피언십 27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를 기록한 버밍엄(승점 35)은 14위를 유지한 가운데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그친 스완지시티는 1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활약한 백승호와 엄지성의 시즌 두 번째 '코리안 더비'로 눈길을 끌었다.

둘은 지난해 9월 20일 치러진 6라운드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고, 버밍엄이 1-0으로 승리하며 백승호가 판정승을 거뒀다.

당시에는 백승호가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 교체로 물러나고, 엄지성이 후반 29분 교체로 출전하면서 둘이 함께 그라운드에서 뛴 시간은 12분 정도였다. 둘 다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4개월 만에 두 번째 '코리안 더비'에선 백승호와 엄지성이 각각 중앙 미드필더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백승호는 풀타임을 뛰면서 1차례 슈팅과 1차례 키패스를 남겨 소파스코어로부터 평점 6.7을 받은 가운데 엄지성은 5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포인트를 노렸지만, 소득 없이 후반 32분 물러나면서 평점 7.2를 받았다.

스완지시티가 전반 21분 잔 비포트니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자 버밍엄이 후반 27분 패트릭 로버츠의 동점골로 응수해 결국 1-1로 비겼다.

한편, 챔피언십 선두 코번트리로 임대된 양민혁은 레스터시티와 27라운드 홈 경기에 벤치 멤버로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팀은 2-1로 역전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979 일본 20세 공격수 시오가이, 볼프스부르크 이적…4년반 계약 축구 01.22 23
62978 K리그1 인천, 올림픽 대표 출신 센터백 정태욱 영입 축구 01.22 23
62977 이강인 빠진 PSG, 스포르팅에 1-2 패배…UCL 16강 직행 불투명 축구 01.22 22
62976 프로야구 SSG, 미국 플로리다서 23일 스프링캠프 시작 야구 01.22 20
62975 '철벽 방어'로 풀세트 승리 이끈 KB손보 고교생 리베로 이학진 농구&배구 01.22 40
62974 KPGA, 제1회 JP 라이프스타일 윈터투어 말레이시아서 개최 골프 01.22 27
62973 프로야구 한화, 연봉 계약 완료…노시환 10억원에 계약 야구 01.22 19
62972 심판 미배정해 경기 지연시킨 WKBL 경기운영본부장, 1개월 자격정지 농구&배구 01.22 36
62971 류지현 감독 "김하성·송성문 공백, 다음 주 강화위서 결정" 야구 01.22 23
62970 대신증권, 프로야구단 kt wiz와 스폰서십 계약 5년 연장 야구 01.22 20
62969 운 좋게 4강까지였다… 韓축구, 이대로면 AG 4연패도 '빨간불' 축구 01.22 20
62968 '김혜성 과외' 받은 김주원 "바운드 처리부터 다시 집중하게 돼" 야구 01.22 20
62967 '비예나+나경복 51점' KB손보, OK저축은행 꺾고 3위 탈환(종합) 농구&배구 01.22 36
62966 벨트란·존스, MLB 명예의 전당 입성…추신수는 3표 획득 야구 01.22 18
62965 안우진 4억8천만원…프로야구 키움 연봉 협상 완료 야구 01.2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