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문보경 투런포 합창…WBC 대표팀 한화에 역전승

노시환·문보경 투런포 합창…WBC 대표팀 한화에 역전승

주소모두 0 27 02.24 05:22

선발 곽빈은 시속 155㎞ 강속구로 최고의 컨디션 자랑

역투하는 곽빈
역투하는 곽빈

(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한화의 연습경기. 대표팀 선발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2.23 [email protected]

(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한화 이글스와 연습 경기에서 역전승했다.

대표팀은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지난 20일 삼성 라이온즈와 첫 연습경기에서 3-4로 패하고 21일 한화에 5-2로 역전승했던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대표팀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26일에는 삼성, 27일에는 kt wiz와 경기를 끝으로 오키나와 캠프를 마친다.

대표팀은 2회 터진 노시환(한화)의 선제 2점 홈런으로 앞서갔고, 3회에는 구자욱(삼성)이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홈런 날린 노시환
홈런 날린 노시환

(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한화의 연습경기. 2회초 대표팀 7번타자 노시환이 투런 홈런을 날린 뒤 구자욱과 기뻐하고 있다. 2026.2.23 [email protected]

그러나 4회 등판한 손주영(LG 트윈스)이 채은성에게 1타점 적시타, 하주석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5회 등판한 김영규(NC 다이노스)는 요나탄 페라자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았다.

3-4로 끌려간 채 7회초 마지막 공격을 맞이한 대표팀은 박해민(LG)의 볼넷과 김주원(NC 다이노스)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문현빈(한화)이 2타점 역전 결승타를 쳤다.

이어진 1사 2루에서는 문보경(LG)이 쐐기 2점 홈런을 날렸다.

'이제 야구의 시간'

(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한화의 연습경기에 앞서 류지현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이 지역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2.23 [email protected]

대표팀 선발 곽빈(두산 베어스)은 최고 시속 155㎞ 강속구를 앞세워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문동주(한화)와 원태인(삼성)의 대표팀 낙마로 선발진에서 중책을 맡은 곽빈은 첫 연습경기 실전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노시환은 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2볼넷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고,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5회 왼쪽 펜스를 직격하는 안타를 때리는 등 3타수 1안타 1볼넷을 남겼다.

안현민(kt)은 1회 첫 타석에서 한화 선발 오언 화이트의 투구에 허벅지를 맞은 뒤 선수 보호 차원에서 문현빈으로 교체됐다.

이날 경기는 대표팀 요청에 따라 7회초까지 진행했고, 대표팀만 WBC 기준 피치 클록을 적용하는 등 WBC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특수 규칙으로 치렀다.

WBC 대표팀 경기 찾은 우리나라 야구팬들
WBC 대표팀 경기 찾은 우리나라 야구팬들

(가데나[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한화의 연습경기를 찾은 우리나라 야구팬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2026.2.23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809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에 이강인…손흥민 제치고 첫 수상 축구 02.25 21
63808 '비예나+임성진 42점' KB손보, 3위 굳히기…삼성화재는 10연패 농구&배구 02.25 13
63807 김도영 만난 이범호 KIA 감독 "너 없던 1년 참 힘들더라" 야구 02.25 14
63806 굉음 속 전투기 날아다니는 WBC 대표팀 야구장…'오히려 좋아' 야구 02.25 17
63805 EPL 인종차별로 몸살…"2026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축구 02.24 36
63804 KBO,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야구 02.24 36
63803 대표팀서 홈런으로 침묵 깬 노시환 "하나 나왔으니까 쭉쭉"(종합) 야구 02.24 28
63802 한화, 노시환과 11년 307억원에 역대 최장기·최대 규모 계약(종합) 야구 02.24 29
63801 프로축구연맹, 쿠팡플레이와 'K리그 포괄적 파트너십' 5년 연장 축구 02.24 34
63800 [PGA 최종순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골프 02.24 27
63799 KBO,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정지 중징계(종합) 야구 02.24 27
열람중 노시환·문보경 투런포 합창…WBC 대표팀 한화에 역전승 야구 02.24 28
63797 [여자농구 청주전적] KB 72-61 하나은행 농구&배구 02.24 19
63796 멕시코, 최대 카르텔 두목 '엘멘초' 사살…美 "대단한 진전"(종합) 축구 02.24 39
63795 메시 '판정 불만으로 심판실 난입' 의혹에 MLS "규정 위반 없어" 축구 02.24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