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배구 퓨처스 챔프전 3연승으로 준결승행 '예약'

현대캐피탈, 배구 퓨처스 챔프전 3연승으로 준결승행 '예약'

주소모두 0 276 2025.07.06 05:20

KB손보와 1.5진급 대결서 3-0 완승…이재현·이승준 동반 14득점

스파이크하는 현대캐피탈의 이재현
스파이크하는 현대캐피탈의 이재현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현대캐피탈이 실업팀과 프로 유망주들이 출전한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3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을 예약했다.

현대캐피탈은 5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B조 3차전에서 쌍포로 나선 이재현과 이승준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3-0(25-21 25-20 25-21)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3연승 행진으로 준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이번 대회에선 프로 7개팀과 실업 4개 팀이 두 개조로 나눠 조 1, 2위가 4강에 오른다.

현대캐피탈은 앞서 우리카드와 영천시체육회를 각각 3-0으로 돌려세웠고, 한국전력, 화성특례시청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024-2025시즌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한 새내기 이재현은 14득점에 공격성공률 50%의 고감도 활약을 펼쳤고, 이승준도 14점을 뽑으며 승리를 거들었다.

스파이크하는 현대캐피탈의 이승준
스파이크하는 현대캐피탈의 이승준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면 KB손보는 아웃사이드 히터 지은우가 10득점, 아포짓 스파이커 박예찬이 9득점에 그치며 3연패에 빠져 4강 진출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또 OK저축은행이 부산광역시체육회를 3-0으로 일축하고 2승(1패)째를 기록한 반면 삼성화재는 국군체육부대에 1-3으로 덜미를 잡혀 1승 1패를 기록했다.

삼성화재와 국군체육부대의 경기 장면
삼성화재와 국군체육부대의 경기 장면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부 경기에선 현대건설이 서지혜의 16득점 활약을 앞세워 양산시청을 3-0(25-8 25-15 25-11)으로 완파하고 2연패 후 첫 승리를 신고했다.

지난 시즌까지 IBK기업은행에서 뛴 뒤 현대건설에 합류한 베테랑 미들블로커 김희진은 4득점에 그쳤다.

현대건설의 김희진(왼쪽)
현대건설의 김희진(왼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도 실업팀 포항시체육회와 대구시청에 각각 3-0과 3-2 승리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444 퍼시픽링스코리아 충청지사 개설…국내 지사로는 5번째 골프 2025.07.10 248
57443 "트럼프, 7말8초 스코틀랜드 방문 가능성…현지 경찰 준비중" 골프 2025.07.10 248
57442 센터백 정승현, 우승컵 4개 안긴 K리그1 울산으로 '3번째 복귀' 축구 2025.07.10 255
57441 [E-1 챔피언십 전적] 한국 2-2 중국 축구 2025.07.10 271
57440 김하성, MLB 시즌 두 번째 경기 출전…4타수 1안타 삼진 3개 야구 2025.07.10 290
57439 [프로야구] 10일 선발투수 야구 2025.07.10 270
57438 '극장골' 지소연 "일본과의 간극 줄이려면 마무리 능력 높여야" 축구 2025.07.10 249
57437 토트넘, 일본 센터백 유망주 다카이 영입 발표 축구 2025.07.09 269
57436 '10번째 QS' LG 임찬규 "후반기에는 연승가도" 야구 2025.07.09 279
57435 두산 최승용, 왼쪽 손톱 깨져 올스타 출전 불발…박치국 대체(종합) 야구 2025.07.09 265
57434 여자축구 공격수 정다빈, 노르웨이 1부 팀에서 해외 무대 도전 축구 2025.07.09 272
57433 A매치 데뷔전 치른 새내기들…월드컵 나설 홍명보호 새얼굴은 축구 2025.07.09 276
57432 김혜성, 밀워키전 4타수 무안타…타율 0.351→0.337로 급추락 야구 2025.07.09 273
57431 프로야구 SSG, 마스코트 추가…'반려견' 푸리, '뼈다귀' 배티 야구 2025.07.09 268
57430 KLPGA 생애 첫 우승 박혜준, 세계랭킹도 53계단 상승 골프 2025.07.09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