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폭격기' 모따 임대영입…6m 육박 트리플타워 완성

K리그1 전북 '폭격기' 모따 임대영입…6m 육박 트리플타워 완성

주소모두 0 18 01.10 05:20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콤파뇨·티아고에 모따로 최전방 190㎝대 장신 스트라이커 트리오 구축

전북 유니폼 입은 모따
전북 유니폼 입은 모따

[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K리그1 무대에서 검증된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모따(29)를 영입하며 압도적인 높이의 최전방 공격진을 꾸렸다.

전북 구단은 FC안양에서 뛰던 모따를 임대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콤파뇨(이탈리아)와 티아고(브라질)라는 확실한 외국인 스트라이커를 보유한 전북은 모따도 품어 화력을 더욱 키웠다.

특히, 신장 195㎝인 콤파뇨와 190㎝ 티아고에 더해 193㎝의 모따까지 가세한 전북의 최전방은 다른 K리그1 11개 구단 공격진을 '압도'하는 수준이 됐다.

이들 세 선수의 키를 더하면 5m78㎝로 6m에 육박한다. 이들의 몸무게는 모두 80㎏대 중후반이다.

세 선수 모두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상대 수비와 경합에서 우위를 점하는 타깃형 스트라이커다.

득점이 꼭 필요한 경기 막판 이들 세 선수가 모두 출격해 '트리플 타워'로 고공 플레이를 펼친다면, 다른 팀 수비진이 그 높이와 질량을 감당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모따는 특히 부드러운 발기술과 연계 플레이에서 다른 두 선수보다 우위를 보인다.

전북 구단은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 루트를 확보하기 위해 K리그1에서 완벽하게 적응을 끝낸 모따를 영입했다. 모따를 콤파뇨, 티아고의 최적의 파트너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모따는 2022년 한국 무대에 입성해 2024년까지 천안시티FC에서 활약하며 K리그2 득점왕(2024년)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5년에는 K리그1로 승격한 안양으로 팀을 옮겨 14골 4도움을 올리며 팀 1부 잔류의 1등 공신으로 인정받았다.

모따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구단인 전북의 유니폼을 입게 돼 매우 영광"이라면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팀의 11번째 K리그1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705 홍명보호 월드컵 베이스캠프, 1·2차전 치를 과달라하라 유력(종합) 축구 01.11 24
62704 [프로배구 중간순위] 10일 농구&배구 01.11 41
62703 '5년 전 방출' 아픔 털어낸 레베카, 흥국생명 '봄 배구' 이끌까 농구&배구 01.11 41
62702 사라진 '백어택 2점제' 도입…이한구 초대 KOVO 경기위원장 별세 농구&배구 01.11 35
62701 미운 오리서 백조로…OK 외국인 주포 디미트로프, 해결사로 우뚝 농구&배구 01.11 42
62700 3년 연속 우승 도전 다저스, MLB닷컴 2026시즌 파워 랭킹 1위 야구 01.11 24
62699 'V리그 흥행카드' 인쿠시, 한국 귀화 현실화할까…의지는 확고 농구&배구 01.11 47
62698 MLB 케플러, 금지 약물 양성 반응으로 80경기 출전 정지 야구 01.11 25
62697 K리그1 전북, 포항에서 '중원의 핵' 오베르단 영입 축구 01.11 25
62696 창원시, LG 세이커스·NC 다이노스 상생 협력…"연고 구단 결속" 야구 01.11 21
62695 '황희찬 3호 도움' 울브스, FA컵서 4부 슈루즈베리 6-1 완파(종합) 축구 01.11 22
62694 K리그1 포항, '젊은피' 중앙 수비수 진시우 영입 축구 01.11 18
62693 [부고] 박장희(프로야구 두산 스카우트팀 수석)씨 모친상 야구 01.11 20
62692 LIV 골프 떠난 켑카, PGA 투어 복귀 신청…미국 ESPN 보도 골프 01.11 21
62691 '개최국' 모로코, 카메룬 꺾고 네이션스컵 4강행…세네갈도 합류 축구 01.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