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미국 현지 어린이병원에 3천500만원 기부

탬파베이 최지만, 미국 현지 어린이병원에 3천500만원 기부

주소모두 0 2,337 2021.10.27 08:20

다음 달 2일 귀국해 국내서 훈련

어린이 환자와 즐거운 시간 보내는 최지만
어린이 환자와 즐거운 시간 보내는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화상 로봇을 통해 어린이 환자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GSM매니지먼트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미국에서 선행을 펼쳤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3만 달러(약 3천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어린이 환자와 즐거운 시간 보내는 최지만
어린이 환자와 즐거운 시간 보내는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화상 로봇을 통해 어린이 환자와 대화하고 있다. [GSM매니지먼트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그는 화상 로봇을 통해 어린이 환자와 오목 같은 놀이(Connect four)를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기도 했다.

최지만은 소속사를 통해 "어른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활동에 제한을 받아 답답한데, 뛰어놀아야 할 어린이들은 얼마나 답답하겠나"라며 "어린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고 병원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최지만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왼쪽에서 세 번째)이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3만 달러를 기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SM매니지먼트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2021시즌을 마치고 미국 애리조나주 자택에 머무는 최지만은 다음 달 2일 귀국해 국내에서 휴식과 개인 훈련을 할 예정이다.

기부활동 한 최지만
기부활동 한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3만 달러를 기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SM매니지먼트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최지만은 올 시즌 8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9, 11홈런, 45타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3경기에선 타율 0.286, 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38 MLB 클리블랜드, 지역 롤러 팀에 소송 당해 "우리 이름 쓰지마" 야구 2021.10.28 1921
1737 MLB 거포 넬슨 크루스,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야구 2021.10.28 2447
1736 '라리가 9위' FC바르셀로나, 14개월 만에 쿠만 감독 해임 축구 2021.10.28 1779
1735 번리 상대 '결승골' 토트넘 모라, 최고 평점…손흥민은 무난 축구 2021.10.28 1950
1734 '손흥민 24분' 토트넘, 번리 1-0 잡고 리그컵 8강 진출 축구 2021.10.28 1851
1733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마라도나 생가 국가기념물 지정 축구 2021.10.28 1854
1732 '복덩이 이적생' 키움 정찬헌, 시즌 마지막까지 빛났다 야구 2021.10.27 1820
1731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2021.10.27 2286
1730 [프로야구 중간순위] 27일 야구 2021.10.27 2097
1729 '4회 6득점' 두산, SSG 따돌리고 3연승…4위 굳히기(종합) 야구 2021.10.27 1843
1728 NC, 가을야구 포기 안 했다…2위 kt 잡고 희망가 야구 2021.10.27 2187
1727 [프로야구 수원전적] NC 9-6 kt 야구 2021.10.27 2408
1726 '2부 반란' 전남, 울산 꺾고 14년 만에 FA컵 결승…대구와 격돌(종합) 축구 2021.10.27 1751
1725 [프로야구 인천전적] 두산 8-5 SSG 야구 2021.10.27 2191
1724 PS 포기 안 한 NC 나성범 "홈런왕 욕심 버렸다…끝까지 할 것" 야구 2021.10.27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