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승격' 부천, 체코리그 누비던 미드필더 김승빈 영입(종합)

'K리그1 승격' 부천, 체코리그 누비던 미드필더 김승빈 영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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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국가대표 출신 왼발 윙어 김민준도 부천으로

부천FC 입단한 미드필더 김승빈
부천FC 입단한 미드필더 김승빈

[부천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설하은 기자 = K리그1로 승격한 프로축구 부천FC는 체코 리그에서 뛰던 미드필더 김승빈(25)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언남고 출신의 김승빈은 K리그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체코 무대에 도전해 2부 두클라 프라하, 1부 슬로바츠코 소속으로 뛰었다.

슬로바츠코에서는 2023년부터 3년간 1군 73경기를 소화하고 6골 3도움을 올렸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부천은 김승빈이 스피드와 득점력을 겸비한 멀티 공격 자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김승빈에 대해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 시즌 지켜보고 있었다. 개인 기술과 스피드, 득점력을 모두 갖춘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김승빈은 "창의적인 플레이로 선수들과 좋은 '케미'를 만들어 팀에 기여하고 싶다. 부천이 1부에 올라온 만큼 좋은 경기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웃게 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리그1 부천, 왼발 윙어 김민준 영입
K리그1 부천, 왼발 윙어 김민준 영입

[부천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은 또 23세 이하(U-23) 국가대표 출신의 윙어 김민준(25)도 영입했다.

현대고와 울산대를 거친 김민준은 2021시즌 울산 HD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28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시즌엔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9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올렸다.

2022년엔 U-23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김민준은 윙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 자원이다.

특히 저돌적인 돌파와 드리블로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과 왼발을 활용한 결정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영민 감독은 김민준에 대해 "팀의 공격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준은 "부천이 1부에 오래 머무르는 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장 안팎으로 팀 분위기를 잘 이끌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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