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역전 우승' 브래들리, 세계랭킹 7위 껑충…첫 톱10

'PGA 투어 역전 우승' 브래들리, 세계랭킹 7위 껑충…첫 톱10

주소모두 0 222 2025.06.24 05: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우승컵 거머쥔 브래들리
우승컵 거머쥔 브래들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했다.

브래들리는 23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1위보다 무려 14계단이 오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세계랭킹 10위 안에 든 건 생애 처음이다.

브래들리는 이날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천844야드)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그는 17번 홀까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게 한 타 차로 뒤졌으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궜다.

세계랭킹 1∼3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가 유지했고, 기존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4위로 한 계단을 끌어올렸다.

4위였던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5위가 됐다.

러셀 헨리(미국)는 6위, US오픈 우승자 J.J. 스펀(미국)은 8위다.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는 7위에서 9위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9위에서 10위로 밀려났다.

임성재는 25위를 유지했고,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4위를 기록한 안병훈은 지난주 49위에서 세 계단 오른 46위가 됐다.

김주형은 52위에서 56위로, 김시우도 61위에서 62위로 떨어졌다.

22일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K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옥태훈은 379위에서 27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072 PGA 투어 공식 자동차는 2030년까지 제네시스 골프 2025.06.27 229
57071 마이애미 메시 연봉 278억원…3년 연속 미국프로축구 1위 축구 2025.06.27 264
57070 블랜드, 메이저대회 타이틀 방어 대신 LIV 골프 출전 골프 2025.06.27 228
57069 롯데 레이예스 추격 솔로포·대타 나승엽 역전 3점포 '쾅·쾅'(종합2보) 야구 2025.06.27 230
57068 인터 밀란, 리버 플레이트에 2-0 승리…조1위로 클럽월드컵 16강 축구 2025.06.27 254
57067 팔팔한 프로야구 중년들…최형우 MVP 기세·박병호 4연속 홈런 야구 2025.06.27 224
57066 KPGA 대상 2위로 밀린 김백준 "오히려 홀가분…부담감 내려놨다" 골프 2025.06.27 230
57065 울산서 홀로 빛난 조현우 "도르트문트전 즐겨…90분간 집중" 축구 2025.06.27 222
57064 [프로야구 중간순위] 26일 야구 2025.06.27 234
57063 여자배구 GS칼텍스, 일본인 다카하시 코치 영입 완료 농구&배구 2025.06.27 192
57062 별세한 어머니를 모욕하다니…패륜 관중, MLB 전 구장 출입 금지 야구 2025.06.27 231
57061 남자배구 대한항공 헤난 감독, 연습경기 지휘…컵대회서 신고식 농구&배구 2025.06.27 211
57060 트리플보기에도 5언더파…김민규 "부담 갖지 않되, 기회 노려야" 골프 2025.06.27 244
57059 '클럽월드컵 전패' 김판곤 "세계와 격차 여전…승점 못 따 송구" 축구 2025.06.27 236
57058 삼성, 박병호 4경기 연속 홈런 앞세워 선두 한화 제압(종합) 야구 2025.06.26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