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전체 1순위 유망주 앤서니, 2경기 만에 2타점 2루타

MLB 전체 1순위 유망주 앤서니, 2경기 만에 2타점 2루타

주소모두 0 254 2025.06.12 05:21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데뷔 첫 안타를 날린 로만 앤서니
데뷔 첫 안타를 날린 로만 앤서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전체 1순위 유망주로 꼽힌 로만 앤서니(21·보스턴 레드삭스)가 2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

앤서니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통렬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앤서니는 전날 데뷔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방망이가 폭발했다.

5번 타자 우익수로 다시 선발 출장한 앤서니는 1회말 2사 2, 3루에서 첫 타석에 나서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날카로운 2루타를 날렸다.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인 뒤 2루에 안착한 앤서니는 팬들을 향해 양손을 들며 빅리그 첫 안타를 자축했다.

이후 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한 앤서니는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보스턴이 3-1로 승리하면서 결승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9번으로 보스턴에 지명된 앤서니는 올 시즌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마이너리그 유망주 순위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트리플A 58경기에서 타율 0.288, 10홈런, 29타점을 기록한 앤서니는 지난 8일에는 비거리 497피트(약 151.5m)의 초대형 만루 홈런을 터뜨려 화제를 모았다.

앤서니의 홈런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모든 리그를 통틀어 최장거리다.

전날 데뷔전에서 외야 실책을 저질렀던 앤서니는 이날 슬라이딩 캐치에 성공하는 등 수비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667 이정후, 두 경기 연속 3루타 폭발…콜로라도전 3출루 3득점 야구 2025.06.13 256
56666 이형준·옥태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공동 선두 골프 2025.06.13 226
56665 올해만 두 번째!…이규민, 한 달 만에 또 홀인원…벤츠 받았다 골프 2025.06.13 218
56664 롯데 장두성, 투수 견제구에 맞아 병원 후송 야구 2025.06.13 240
56663 한국배구연맹 이사회, 24일 OK저축은행 부산 연고 이전 심의 농구&배구 2025.06.13 191
56662 한국배구연맹, 유소년 엘리트팀 지도자 공모 농구&배구 2025.06.13 171
56661 [천병혁의 야구세상] 한일 양국의 국민스타 나가시마 시게오와 이승엽 야구 2025.06.13 223
56660 한국 도착한 여자농구 아시아컵 트로피…"'코리아' 새기고파" 농구&배구 2025.06.13 211
56659 여자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첫 경기 뉴질랜드 무조건 잡겠다" 농구&배구 2025.06.13 153
56658 마음고생 털어낸 연장 결승포…김휘집 "'에라 모르겠다' 돌렸다" 야구 2025.06.13 223
56657 투구 속도 내는 오타니…다저스 감독 "전반기 복귀 가능성 있어" 야구 2025.06.12 250
56656 '클럽 스타워즈' 개봉 박두…FIFA 클럽월드컵 15일 개막 팡파르 축구 2025.06.12 244
56655 박정권 SSG 2군 감독 "절실한 선수에게 도움되는 지도자 되고파" 야구 2025.06.12 258
56654 [프로야구] 12일 선발투수 야구 2025.06.12 251
56653 롯데, kt에 짜릿한 역전승…세이브 1위 박영현 무너뜨렸다 야구 2025.06.12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