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월드컵 예선 최종전서 인도네시아 6-0 완파

일본 축구, 월드컵 예선 최종전서 인도네시아 6-0 완파

주소모두 0 226 2025.06.11 05:21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중국은 바레인 1-0 꺾고 C조 최하위 탈출…후반 추가 시간 PK 골

6번째 골 넣고 팀원들과 기뻐하는 일본의 호소야 마오(오른쪽)
6번째 골 넣고 팀원들과 기뻐하는 일본의 호소야 마오(오른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호 본선 진출국'인 일본이 대승으로 예선을 마무리 지었다.

일본은 10일 일본 스이타 시립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최종 10차전 홈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6-0으로 완파했다.

일본은 3월 20일 바레인과의 7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최소 조 2위를 확보, 공동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바 있다.

이달 5일 호주와의 9차전에선 0-1로 덜미를 잡혀 이번 예선 첫 패배를 기록했던 일본은 홈 팬들에게 대승을 선사하며 C조 1위(7승 2무 1패·승점 23)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인도네시아는 3승 3무 4패, 승점 12를 쌓아 C조 4위로 마쳤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는 3개 조 1·2위를 차지한 6개 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3·4위에 오른 6개 팀은 2개 조로 나뉘어 4차 예선을 치러 각 조 1위 팀이 추가로 본선행 티켓을 가져간다.

C조에서는 일본이 본선 직행을, 인도네시아가 4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현재 2위인 호주(승점 16)와 3위인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3)가 한국시간 11일 이른 오전 마지막 맞대결을 남기고 있어서 2, 3위는 이 경기 이후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이날 일본은 전반 15분과 전반 추가 시간 가마다 다이치가 멀티 골을 폭발했고, 전반 19분 구보 다케후사가 한 골을 더해 전반에만 3골 차로 앞서 나갔다.

후반에도 10분 모리시타 료야, 13분 마치노 슈토, 35분 호소야 마오의 '골 폭죽'이 터졌다.

구보는 전반 추가 시간 가마다의 골과 후반 마치노의 득점 때 도움도 작성하며 맹활약했다.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된 중국은 충칭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마찬가지로 본선행이 좌절된 바레인을 1-0으로 꺾고 3승(7패)째를 올리며 C조 5위(승점 9)로 올라섰다.

후반 추가 시간 왕위둥이 페널티킥 골로 중국에 승리를 안겼다.

바레인은 최하위인 6위(1승 3무 6패·승점 6)로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637 MLB 전체 1순위 유망주 앤서니, 2경기 만에 2타점 2루타 야구 2025.06.12 254
56636 브라질, 23회 연속 월드컵 축구 전 대회 본선 진출 진기록 축구 2025.06.12 262
56635 전주 근영중, 익산보석배 전국 배구대회 우승 농구&배구 2025.06.12 179
56634 유원골프재단,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국제 대회 참가 지원 골프 2025.06.12 206
56633 호주, 사우디 꺾고 6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북한은 '무승' 탈락 축구 2025.06.12 267
56632 넥슨, 프로축구 선수와 함께하는 'eK리그 서포터즈컵' 개최 축구 2025.06.12 248
56631 전북서 '퀀텀 점프' 전진우, 홍명보호 '황태자' 노린다 축구 2025.06.12 247
56630 허리 통증 털고 선발 복귀한 이정후, 시즌 3호 3루타 폭발 야구 2025.06.12 271
56629 [프로야구 중간순위] 11일 야구 2025.06.12 255
56628 벨트레가 SSG 2군 선수들에게…"간절함이 독이 된 적은 없다" 야구 2025.06.12 255
56627 쿠바 특급부터 '산수형'까지…배구 역사 담은 'V리그 연대기 둘' 농구&배구 2025.06.11 230
56626 셀틱 양현준, 13일 '친정' 강원FC 홈 경기 방문…팬 사인회도 축구 2025.06.11 267
56625 JTBC와 갈등 '불꽃야구', 안방서 본다…SBS플러스 생중계 야구 2025.06.11 264
56624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2025.06.11 256
56623 이강인의 작심발언 "감독님은 우리의 '보스'…과도한 비판 자제" 축구 2025.06.11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