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SK, 하위권 정관장 돌풍 잠재우고 신바람 5연승

프로농구 선두 SK, 하위권 정관장 돌풍 잠재우고 신바람 5연승

주소모두 0 249 2025.02.09 05:22
안홍석기자

워니 연장 7점 포함 24점 괴력…LG는 허일영 쐐기 3점포로 KCC 제압

SK 워니
SK 워니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돌풍의 하위권 팀 안양 정관장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5연승을 내달렸다.

SK는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정관장에 85-81로 승리했다.

SK는 5연승을 달리며 선두(30승 7패) 자리를 굳게 지켰다.

또 정관장 상대 시즌 전승 행진을 5경기째 이어갔다.

정관장은 연승 행진이 5경기에서 끊겼다.

순위는 그대로 8위(13승 24패)를 유지했다.

연승 가도에 있는 팀 간의 승부답게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버튼이 4쿼터 4분여를 남기고 페이드어웨이슛과 3점 두 방을 연달아 꽂아 정관장이 8점 차까지 달아나게 했다.

그러자 SK는 막판 안영준의 3점과 37초를 남기고 워니가 만든 3점 플레이로 74-74,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SK 워니
SK 워니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4쿼터까지 비교적 부진한 워니가 연장전에서 홀로 7점을 올리는 괴력으로 승부의 추를 SK 쪽으로 기울였다.

1분 20초를 남기고 오재현의 스틸에 이은 김선형의 속공 득점으로 82-81로 역전한 SK는 43초에 워니의 자유투까지 더해 83-81을 만들었다.

이어진 정관장의 공격이 모두 무위에 그치면서 SK의 승리가 굳어졌다.

워니가 24점 2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SK를 승리로 인도했다.

17점의 안영준과 15점의 김선형이 뒤를 받쳤다.

버튼의 24점 8리바운드 활약은 패배에 빛바랬다.

LG 허일영
LG 허일영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는 창원 LG가 홈 팀 부산 KCC에 83-78로 승리했다.

KCC 상대 시즌 전승 행진을 5경기째 이어간 LG는 울산 현대모비스를 밀어내고 단독 2위(23승 14패)로 반 계단 올라섰다.

5연패의 KCC는 7위(15승 22패)에 머물렀다.

LG가 80-78로 앞서던 4쿼터 종료 16초에 허일영이 좌중간에서 시원하게 3점을 꽂아 승리를 매조졌다.

아셈 마레이가 17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하며 LG의 승리에 앞장섰다.

알토란같은 3점 3방으로 9점을 뽑아낸 허일영의 득점포도 빛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826 KBO, 제21기 대학생 마케터 모집 야구 2025.02.11 349
55825 여자축구 신상우호, UAE 친선대회 출전…김신지·지소연 등 승선 축구 2025.02.11 318
55824 U-20 아시안컵 출전하는 이창원호, 결전지 중국으로 출국 축구 2025.02.11 315
55823 타이틀리스트, 봄·여름용 골프웨어 출시 골프 2025.02.11 325
55822 밀양 7개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임시 휴장…시설정비·잔디보호 골프 2025.02.11 322
55821 스펠맨, KBL 복귀한다…6강 PO 노리는 프로농구 DB로 농구&배구 2025.02.11 260
55820 KBO, 기록원 공개 채용…18일까지 접수 야구 2025.02.11 330
55819 여자농구 BNK, 자유투 놓쳐 패배…정규리그 우승 경쟁 '빨간불' 농구&배구 2025.02.11 275
55818 [프로농구 중간순위] 10일 농구&배구 2025.02.11 255
55817 김민규, DP 월드투어 대회 8위…이승택은 콘페리 투어 대회 6위(종합) 골프 2025.02.11 304
55816 골프존, '골프존 어패럴' 출시…골프 의류 사업 첫발 골프 2025.02.11 286
55815 [게시판] 코오롱모터스, BMW 럭셔리 앰버서더로 이영표·최나연 선정 축구 2025.02.11 295
55814 프로야구 NC, 2025시즌 티켓 12일 판매 시작 야구 2025.02.11 295
55813 여자축구 베테랑 이민아의 도전…신생 캐나다리그 이적 앞둬 축구 2025.02.11 284
55812 함양군, 33년 만에 유소년 축구단 재건…'함양FC U-18' 창단 축구 2025.02.11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