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위 현대모비스, 외곽포 겸비한 빅맨 이대헌 영입

프로농구 2위 현대모비스, 외곽포 겸비한 빅맨 이대헌 영입

주소모두 0 279 2025.02.04 05:22
안홍석기자

한국가스공사와 트레이드…김준일 내줘

현대모비스 입단한 이대헌
현대모비스 입단한 이대헌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2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곽포를 겸비한 빅맨 이대헌(32)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현대모비스는 김준일(32)을 내주고, 대신 이대헌을 데려가는 트레이드에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서울 SK에서 데뷔한 이대헌은 프로농구 통산 304경기에서 22분 15초를 뛰며 9.3득점, 3.7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준일은 통산 347경기에서 21분 18초를 뛰며 9.4득점, 3.9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올렸다.

이대헌과 김준일 모두 리그의 수준급 빅맨이다.

다만, 이대헌은 김준일보다 신장이 조금 작은 대신 3점슛에 강점을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이대헌은 스트레치형(활동 범위가 넓고 3점 능력을 겸비한) 빅맨으로 내·외곽에서 슈팅 능력이 뛰어나다. 이대헌의 뛰어난 스페이싱 능력이 선수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다.

이대헌의 슛 능력을 활용해 공격력을 더 끌어올려 보겠다는 게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의 복안인 셈이다.

이대헌과 비슷한 스타일인 베테랑 함지훈(40)이 부상 중인 점도 트레이드에 영향을 줬을 거로 보인다.

손가락을 다친 함지훈은 일러도 이달 중순에야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21승 13패로 정규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707 K리그1 울산, 17세 '왼발' 센터백 정성빈과 준프로 계약 축구 2025.02.07 311
55706 U-20 아시안컵 축구 출전하는 이창원호 확정…윤도영 등 출격 축구 2025.02.07 311
55705 [프로배구 전적] 6일 농구&배구 2025.02.07 274
55704 '경민 불패' KB손해보험, 경민체육관 '사용 연장' 요청키로 농구&배구 2025.02.07 259
55703 LG 주장 박해민 "선수들 독하게 몸 관리하고서 캠프 치르는 중" 야구 2025.02.07 325
55702 박혜진 복귀한 여자농구 BNK, 우리은행 꺾고 공동 선두로 농구&배구 2025.02.07 253
55701 프로야구 두산 퓨처스팀, 스프링캠프 위해 7일 일본 출국 야구 2025.02.07 347
55700 K리그1 포항, 7일 롯데백화점 포항점에 '팝업스토어' 개장 축구 2025.02.07 327
55699 여자프로농구, 24일 정규리그 시상식…올 시즌도 '팬과 함께' 농구&배구 2025.02.07 258
55698 양명석 여자축구연맹 회장 당선인 "소녀들 즐겁게 입문하도록" 축구 2025.02.07 310
55697 양명석 전 대구시축구협회장,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당선 축구 2025.02.07 303
55696 [여자농구 아산전적] BNK 54-49 우리은행 농구&배구 2025.02.07 249
55695 [여자농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2025.02.07 451
55694 [프로농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2025.02.07 256
55693 [여행소식] 베트남관광청 "다음 여행은 붕따우로" 골프 2025.02.07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