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별들의 잔치' 1월 4일 춘천서 개최…올스타 대결 관심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 1월 4일 춘천서 개최…올스타 대결 관심

주소모두 0 281 2024.12.29 05:22

올스타전 티켓 예매 1분 만에 매진…'배구 여제' 김연경도 출격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 나선 여자 선수들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 나선 여자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인 도드람 2024-2025 V리그 올스타전이 새해 1월 4일 오후 3시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올스타전은 남녀 구단 최고 스타들이 팀 순위 싸움을 잠시 잊고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다.

프로배구가 출범한 이래 서울을 빼고 구단이 없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것 역시 최초다.

올해 올스타전도 프로배구의 인기세를 반영하듯 예매 1분 만에 입장권이 매진됐다.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천648장이 전량 팔렸고, 3층 난간 및 시야 방해석 등 177석은 추후 공지를 통해 온라인 판매 예정이다.

올스타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다.

김연경은 올스타 팬 투표에서 3시즌 연속이자 4번째로 남녀부 통틀어 최다득표로 뽑혔다.

아웃사이드 히터인 김연경은 K-스타팀 멤버로 V-스타팀과 대결한다.

36세인 김연경은 세월을 잊은 활약으로 득점 부문 6위(321점)와 공격성공률 1위(47.27%)에 올라 있다.

프로배구 여자부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
프로배구 여자부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

V스타팀에는 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박정아(페퍼저축은행) 등이 포진돼 있다.

남자부에서는 국내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허수봉과 같은 팀의 철벽 블로커 최민호(현대캐피탈)가 K스타와 V스타로 각각 나서 창과 방패 대결을 벌인다.

프로배구 남자부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
프로배구 남자부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한편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V리그 남녀부 역대 베스트 7이 초청돼 트로피를 받을 예정이다.

투표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아포짓 스파이커 부문에서 역대 최다 득점(6천623점)에 빛나는 '전설' 박철우(은퇴)와 38세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코트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문성민(현대캐피탈) 중 누가 뽑힐지에 관심이 쏠린다.

본 경기 외에도 최고 시속의 서브 강자를 가리는 서브킹&퀸 콘테스트와 최고의 방패 자존심이 걸린 리베로 콘테스트도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598 [제주항공 참사] 프로배구 올스타전 취소…"국민 전체가 슬픔" 농구&배구 2024.12.31 255
54597 '웨스트햄전 1골 2도움' 리버풀 살라흐 "재계약? 아직 멀었다" 축구 2024.12.31 327
54596 [제주항공 참사] 황희찬, 시즌 2호골 터뜨린 뒤 묵념…"깊은 위로 전해"(종합) 축구 2024.12.31 322
54595 황희찬,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서 리그 2호골…울브스는 2-2 비겨(종합) 축구 2024.12.31 352
54594 프로축구선수협, 축구협회 회장 선거 사전투표 도입 요청키로 축구 2024.12.31 327
54593 [제주항공 참사] PGA 투어 "비극적인 여객기 사고에 깊은 애도" 골프 2024.12.31 357
54592 프로배구, 31일로 시즌 반환점…1월 4일 춘천서 올스타전 농구&배구 2024.12.31 293
54591 K리그2 안산, 수비수 이풍연 영입 '수비라인 강화' 축구 2024.12.31 339
54590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이웃사랑 기금 4천600만원 기부 골프 2024.12.31 330
54589 프로축구연맹 제13대 총재 선거에 권오갑 단독 출마...4선 앞둬 축구 2024.12.31 323
54588 대표팀 사령탑 불발되고 전북 지휘봉 잡은 포옛 '한국행은 운명' 축구 2024.12.31 345
54587 KLPGA 전예성,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1천244만원 기부 골프 2024.12.31 367
54586 대표팀 사령탑 불발되고 전북 지휘봉 잡은 포옛 '한국행은 운명'(종합) 축구 2024.12.31 330
54585 KLPGA 마다솜, 서울 아산병원에 1천만원 기부 골프 2024.12.31 367
54584 울산 GK 조현우, 2024시즌 14억 9천만원 'K리그1 연봉킹' 등극 축구 2024.12.31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