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월드컵·세계육상선수권 등 새해 주요 스포츠 대회들

클럽 월드컵·세계육상선수권 등 새해 주요 스포츠 대회들

주소모두 0 342 2024.12.31 05:22
김동찬기자

내년 6월 FIFA 클럽월드컵·9월 세계육상선수권 '관심'

12월 초 열린 클럽 월드컵 대진 추첨 행사
12월 초 열린 클럽 월드컵 대진 추첨 행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5년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같은 메이저 스포츠 대회가 열리지 않는 해다.

2021년에는 도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FIFA 월드컵이 개최됐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올해는 파리 올림픽이 열린 것과 비교하면 스포츠계에는 다소 한가한 시즌이 바로 2025년인 셈이다.

그러나 새해에도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잡아끌 주요 대회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AFP통신은 30일 새해 주목할 5대 스포츠 행사를 소개했다.

먼저 6월 14일부터 한 달간 미국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이 2025년 주요 스포츠 행사로 지목됐다.

FIFA는 그동안 6개 대륙의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을 대상으로 클럽 월드컵을 열었는데 올해부터 참가 팀을 7개에서 32개로 늘리고, 개최 주기도 4년으로 바꿨다.

확대 개편 후 첫 대회인 2025년 클럽 월드컵에는 우리나라의 울산 HD가 출전한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인터 밀란(이탈리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 유럽 강호들과 리오넬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미국)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우상혁 전국체전 인터뷰
우상혁 전국체전 인터뷰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6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높이뛰기 경기 종료 후 우상혁(경기)이 인터뷰하고 있다. 2024.10.16 [email protected]

9월 13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하는 세계육상선수권도 2025년 주요 스포츠 행사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남자 높이뛰기에 나갈 예정인 우상혁(용인시청)의 입상 여부가 국내 팬들의 관심사다.

한국 선수는 나갈 수 없지만 9월 미국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은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은 격년제로 열리며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8월 영국에서 막을 올리는 여자 럭비 월드컵, 11월 호주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 호주의 크리켓 경기 디 애시스가 AFP통신의 '새해 5대 스포츠 행사'에 선정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669 K리그1 제주, 골잡이 강민재·골키퍼 주승민 등 신예 6명 영입 축구 2025.01.03 356
54668 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 태국에 2-1 승리 축구 2025.01.03 365
54667 [여자농구 중간순위] 2일 농구&배구 2025.01.03 324
54666 프로농구 DB, 삼성 상대 10연승 완성…오누아쿠 역전의 덩크 농구&배구 2025.01.03 352
54665 K리그1 울산, 2부 영플레이어상 후보 윤재석 영입 축구 2025.01.03 337
54664 여자농구 삼성생명, 새해 첫 경기서 KB 격파…4명 두자릿수 득점 농구&배구 2025.01.02 379
54663 감독으로 또 쓴맛…루니, 잉글랜드 2부 꼴찌 플리머스와 결별 축구 2025.01.02 394
54662 37세 신광훈, K리그1 포항과 재계약…"첫사랑이자 끝사랑" 축구 2025.01.02 367
54661 이재성 "축구인생, 이제 후반 시작…10골↑·유럽대항전 목표" 축구 2025.01.02 353
54660 '500홈런 앞둔' 최정 "김도영 등 3루수 후배들, 좋은 동기부여" 야구 2025.01.02 378
54659 [프로농구 안양전적] 소노 62-59 정관장 농구&배구 2025.01.02 298
54658 [신년사] 권오갑 K리그 총재 "미래지향적인 리그로 만들겠다" 축구 2025.01.02 366
54657 오타니 "2025년 가장 중요한 목표는 월드시리즈 2연패" 야구 2025.01.02 380
54656 '전 NC' 하트, 양키스 등과 협상…뷰캐넌,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야구 2025.01.02 386
54655 이치로, 명예의 전당 득표율 100% 유지…이대로 만장일치? 야구 2025.01.02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