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정관장에 대패 설욕…이원석 23점

프로농구 삼성, 정관장에 대패 설욕…이원석 23점

주소모두 0 337 2024.12.12 05:21
설하은기자
이원석
이원석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3점을 폭발한 이원석의 활약으로 안양 정관장에 당한 1라운드 대패를 설욕했다.

삼성은 11일 경기도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80-73으로 꺾었다.

지난 1라운드에서 정관장에 102-59, 43점 차 대패를 당했던 삼성은 설욕에 성공했다.

4승 11패가 된 최하위 삼성은 11위 고양 소노(5승 11패)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6승 10패가 된 정관장은 7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전반을 43-45로 마친 삼성은 3쿼터에서 이원석의 연속 득점과 최성모의 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격차를 벌렸다.

쿼터 중반엔 코피 코번의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이날 처음 코트를 밟은 빈센트 에드워즈가 3점포를 꽂아 넣어 9점 차로 달아났다.

62-54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선 삼성은 경기 종료 3분 36초를 남기고 이정현의 외곽포로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이어 종료 1분 35초 전엔 최성모의 자유투 두 개로 13점 차로 도망가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의 이원석은 23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정현은 3점포 4개를 포함한 20점 7어시스트, 최성모는 3점포 3개를 포함한 17점 6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정관장에서는 캐디 라렌(14점), 박지훈(13점 6리바운드), 배병준(12점), 변준형(10점 7리바운드) 등 네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

허리 통증으로 자리를 비웠던 김상식 감독이 지휘봉을 다시 잡은 경기에서 정관장은 3점슛 29개 중 단 5개만 림을 가르는 저조한 성공률(17%)로 패배의 쓴맛을 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119 '3번째 골든글러브' 구자욱 "내년 김영웅, 이재현과 함께 오길" 야구 2024.12.15 346
54118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20위로 2024년 마무리…한 계단 하락 축구 2024.12.15 327
54117 한국전력 수원체육관 찾은 '특별한 손님들' 엘리안과 카엘 농구&배구 2024.12.15 304
54116 베이스볼아메리카 "김혜성, 주전급 2루수…주루는 최상급" 야구 2024.12.15 351
54115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자유계약제' 여자부 우선 시행 검토 중 농구&배구 2024.12.15 280
54114 한국가스공사, kt 물리치고 3위로…'해결사' 김낙현 16점 농구&배구 2024.12.15 284
54113 [프로농구 부산전적] DB 92-88 KCC 농구&배구 2024.12.15 294
54112 대구FC 공격수 바셀루스, J2리그 도쿠시마로 완전 이적 축구 2024.12.15 333
54111 앙숙 세르비아-알바니아, 월드컵 예선서 한조…10년 만의 격돌 축구 2024.12.15 358
54110 [프로농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2024.12.14 287
54109 프로배구 KB손보, 22일부터 경민대 체육관에서 잔여 홈경기 개최 농구&배구 2024.12.14 334
54108 NBA 보스턴, 디트로이트 완파…프리처드 3점포 폭발 농구&배구 2024.12.14 322
54107 '득표율 97.2%' 김도영, 3루 황금장갑 품고 화려한 2024 피날레 야구 2024.12.14 381
54106 K리그 유소년 지도자들, 라리가 세비야 등서 2주간 연수 축구 2024.12.14 412
54105 KBO, '음주운전 사고' 이상영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 야구 2024.12.14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