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18일 플라멩구와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놓고 격돌

이강인의 PSG, 18일 플라멩구와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놓고 격돌

주소모두 0 31 2025.12.15 05:20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브라질 강호 플라멩구, 챌린지컵서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2-0 승리

2025 FIFA 챌린저컵을 거머쥔 플라멩구 선수단의 세리머니 모습.
2025 FIFA 챌린저컵을 거머쥔 플라멩구 선수단의 세리머니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활약하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상대가 브라질 강호 플라멩구로 정해졌다.

필리페 루이스 감독이 이끄는 플라멩구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챌린저컵에서 피라미드 FC(이집트)를 맞아 전반 24분 레오 페레이라의 선제 결승 골에 이어 후반 7분 다닐루의 추가 골로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플라멩구는 오는 18일 오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PSG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인터콘티넨털컵은 여섯 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이 세계 최강 프로축구팀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대회다.

매년 열리다가 FIFA가 규모를 키워 4년마다 개최하기로 한 클럽 월드컵을 대신해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우승했다.

지난 9월 개막해 총 5경기를 치르는 올해 대회에는 PSG를 비롯해 플라멩구, 피라미드,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크루스 아술(멕시코)이 각 대륙 대표로 참가했다.

추가 골 넣고 포효하는 플라멩구의 다닐루(가운데),
추가 골 넣고 포효하는 플라멩구의 다닐루(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대회는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오클랜드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피라미드 간의 'FIFA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 컵' 플레이오프로 시작했다.

피라미드는 지난 9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오클랜드를 3-0으로 누른 데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우승팀인 알아흘리와 사우디 제다에서 치른 경기에서도 3-1로 이겨 'FIFA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 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인 플라멩구가 지난 11일 도하에서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팀 크루스 아술과 벌인 'FIFA 아메리카 대륙 더비'에서 2-1로 이긴 뒤 이날 피라미드와 'FIFA 챌린저컵'에서도 승리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와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013 '연패는 없다' 프로농구 선두 LG, 소노 제압…마레이 트리플더블(종합) 농구&배구 2025.12.15 62
62012 노승열, PGA 투어 Q스쿨 3라운드 공동 51위…옥태훈 73위 골프 2025.12.15 23
62011 '황희찬 80분' 울브스, 자책골로만 아스널에 1-2 패…EPL 9연패 축구 2025.12.15 28
62010 리버풀 살라흐, EPL 단일클럽 최다 공격포인트…불화설 가라앉나 축구 2025.12.15 35
열람중 이강인의 PSG, 18일 플라멩구와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놓고 격돌 축구 2025.12.15 32
62008 '이강인 3호 도움' PSG, 최하위 메스에 3-2 진땀승 축구 2025.12.15 21
62007 환상적인 벙커샷…코글린-노백, 그랜트 손턴 2R 단독 선두 껑충 골프 2025.12.15 24
62006 홍명보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 과달라하라…콜롬비아도 답사 축구 2025.12.15 19
62005 PGA 투어 상금왕 셰플러, 한 번 출전할 때마다 평균 20억원 벌어 골프 2025.12.15 16
62004 '고가 논란' 북중미 월드컵 티켓, 판매 첫날 500만건 신청 축구 2025.12.14 33
62003 프로배구 여자부 연봉 상한 3억여원 감액 이유는…효율의 문제 농구&배구 2025.12.14 31
62002 안영준 20점 폭발…프로농구 SK, 선두 LG 완파하고 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2025.12.14 31
62001 디아스 "동생이 다저스행 권유…아들 셋 떠올리며 등번호 3" 야구 2025.12.14 34
62000 여자배구 탈꼴찌 경쟁 점화…기업은행 약진 속 정관장 반등 관심 농구&배구 2025.12.14 36
61999 팬그래프닷컴 "폰세, 2026년 토론토에서 9승·평균자책점 4.00" 야구 2025.12.14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