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노진혁, 새 시즌 주장 선임…나성범 등번호는 비워두기로

NC 노진혁, 새 시즌 주장 선임…나성범 등번호는 비워두기로

주소모두 0 1,346 2022.01.14 18:47
NC 노진혁
NC 노진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노진혁(33)이 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됐다.

NC 구단은 14일 "이동욱 감독은 지난해 말 노진혁에게 주장직을 맡겼고, 노진혁은 흔쾌히 따랐다"며 "새 시즌 NC는 노진혁을 중심으로 뭉친다"고 전했다.

노진혁은 NC 창단 멤버로서 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프로 데뷔 초반 수비형 내야수로 백업 역할을 주로 맡았지만, 꾸준한 훈련과 집중력으로 장타력을 키워 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가 됐다.

노진혁은 구단을 통해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동료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서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C는 올 시즌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

나성범이 사용하던 상징적인 배번 '47번'은 비워두기로 했다.

NC 구단은 "그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 나성범에게 감사와 예우의 의미로 등번호 47번을 비우기로 했다"고 전했다.

새로 합류한 외야수 손아섭과 박건우는 이전 팀에서 사용하던 31번, 37번을 그대로 사용한다.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한 심창민은 20홀드를 목표 삼았다면서 등번호 20번을 골랐다.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는 4번을 달고 KBO리그 데뷔 시즌을 치른다.

아울러 복무 중인 우완투수 최재익은 최시혁으로 개명했다.

그는 "소집해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야구를 더 잘하고 싶어서 개명했다"고 밝혔다.

최시혁은 다음 달 2일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재활조에 합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004 [WBC] 류지현 감독 "내일 선발 더닝…곽빈은 최대 3이닝 투구" 야구 03.03 3
64003 '강등 위기' EPL 토트넘, 10경기째 무승의 늪 축구 03.03 4
64002 [부고] 백준호(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전무)씨 모친상 야구 03.03 4
64001 [WBC] 109㎞ 커브로 일본 타자 농락한 류현진…한신전 2이닝 무실점(종합) 야구 03.03 4
64000 베어트랩에 무너진 라우리…에차바리아 PGA 코그니전트 우승 골프 03.03 3
63999 프로배구 최하위 정관장, 갈길 바쁜 GS칼텍스에 3-0 완승(종합) 농구&배구 03.03 3
63998 [프로배구 전적] 2일 농구&배구 03.03 3
63997 A매치 데뷔골 '신상우호 캡틴' 고유진 "실점 없이 끝나 기뻐" 축구 03.03 3
63996 '무릎 부상' 조규성, 바로 선발 복귀…홍명보호 승선 이상 없다 축구 03.03 3
63995 [WBC] 웬디·쟈니·우영, 특별 시구…K팝 스타들 응원전 야구 03.03 3
63994 [WBC] 일본, 오릭스와 평가전 3-4 패배…오타니 3타수 무안타 야구 03.03 3
63993 강원·서울, ACLE 16강서 나란히 한일전…사우디행 티켓 노린다 축구 03.03 3
63992 정관장 이선우, 미들블로커로 맹활약 "어떤 포지션도 문제없어" 농구&배구 03.03 3
63991 [WBC] 대표팀 첫 평가전…1∼4번 김도영·존스·이정후·위트컴 출격 야구 03.03 4
63990 [PGA 최종순위] 코그니전트 클래식 골프 03.0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