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에 여전히 만연한 금지약물…올해 벌써 14명 적발

미국프로야구에 여전히 만연한 금지약물…올해 벌써 14명 적발

주소모두 0 176 2025.08.29 05:20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메이저 선수는 애틀랜타 프로파르·필라델피아 알바라도

금지약물이 적발된 애틀랜타 외야수 유릭슨 프로파르
금지약물이 적발된 애틀랜타 외야수 유릭슨 프로파르

[Imaga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1990년대 심각한 약물 남용으로 홍역을 앓았던 미국프로야구에 여전히 금지 약물이 만연하고 있다.

AP 통신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 A 유격수인 페이턴 홀트가 금지약물을 사용한 사실이 적발돼 80경기 출장 금지됐다고 전했다.

전날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마이너리그 투수 제크 우드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마이너 포수 에밀리오 곤살레스가 금지약물로 인해 각각 80경기와 56경기 출장금지 처분받았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무리 호세 알바라도
필라델피아 필리스 마무리 호세 알바라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올해 미국프로야구에서 금지약물로 적발된 선수는 14명이다.

이 중 메이저리그 신분인 선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유릭슨 프로파르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무리 투수 호세 알바라도다.

둘 다 80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

나머지 12명은 마이너리그 선수다.

가장 많이 적발된 약물은 대사 조절 화합물인 'GW1516'이다.

제약회사가 비만 치료 등의 목적으로 개발한 GW1516은 특별히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경기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GW1516은 각종 암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져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지난 2009년 전면 금지한 약물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253 '이재성 풀타임' 마인츠, 라이프치히에 2-1 역전승 축구 02.02 5
63252 풋살대표팀, 3전 전패로 아시안컵 마무리…19년 만의 승리 불발 축구 02.02 5
63251 놀유니버스, 농구 국가대표팀 원정경기 응원단 패키지 판매 농구&배구 02.02 5
63250 김시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3R 3위…선두와 8타 차 골프 02.02 3
63249 분짠, KLPGA 드림 윈터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우승 골프 02.02 5
63248 김시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3R 3위…선두와 8타 차(종합) 골프 02.02 4
63247 U-23 아시안컵 우승 일본 20세 센터백 이치하라, 알크마르 이적 축구 02.02 5
63246 '타격 기계' 아라에스, MLB 샌프란시스코와 1년 계약 야구 02.02 6
63245 현대캐피탈, 천적 OK 잡고 1위 수성…흥국생명은 2위 탈환(종합) 농구&배구 02.02 4
63244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80-62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2.02 5
63243 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3호골…아로카, 히우 아브에 3-0 완승 축구 02.02 5
63242 [프로농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02.02 4
63241 '김민재 선발 출전' 뮌헨, 함부르크와 2-2 무승부…2경기째 무승 축구 02.02 6
63240 [프로배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02.02 4
63239 NBA 필라델피아 조지, 금지약물 복용으로 25경기 출전 정지 농구&배구 02.0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