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타 줄인 김시우,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 2R 공동 5위

7타 줄인 김시우,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 2R 공동 5위

주소모두 0 145 2025.10.11 05:20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그레이서먼 단독 선두…쇼플리 4타 차 공동 2위

김시우
김시우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시우가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또 한 번 톱10 진입 도전에 나섰다.

김시우는 10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7천31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1라운드 이븐파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적어내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단독 선두인 맥스 그레이서먼(미국·12언더파 130타)과는 5타 차다.

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는 이번 시즌엔 4월 RBC 헤리티지와 5월 PGA 챔피언십의 공동 8위가 최고 성적이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를 페덱스컵 랭킹 37위로 마친 김시우는 8월 중순 BMW 챔피언십 이후 PGA 투어 대회에 나서지 않다가 가을 시리즈 들어 처음으로 출전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올랐던 그는 이번 대회 첫날 샷 감각을 조율한 뒤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순위를 끌어올려 일본에서 또 한 번 상위권 성적을 정조준했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13번 홀(파4)에서 약 3.5m 퍼트를 넣어 첫 버디를 뽑아냈고 15번 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후반에는 1번 홀(파4)을 시작으로 3번(파3)과 5번 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은 김시우는 8∼9번 홀 연속 버디로 뒷심도 발휘했다.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이민우(호주) 등과 공동 19위(4언더파 138타)에 이름을 올렸다.

한 타를 줄인 임성재는 순위는 공동 39위(1언더파 141타)로 14계단 떨어졌고, 김주형은 공동 69위(5오버파 147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는 그레이서먼이 이날만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를 달린 가운데 세계랭킹 4위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잰더 쇼플리(미국)도 8언더파를 몰아쳐 4타 차 공동 2위(8언더파 134타)로 점프했다.

디펜딩 챔피언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는 김시우 등과 공동 5위에 자리했고, 히가 가즈키(일본) 등이 공동 9위(6언더파 136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애덤 스콧(호주) 등이 공동 28위(2언더파 140타)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엔 78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없이 경쟁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513 롯데 최준용, 시범경기 첫 등판…김원중도 출격 예고 야구 03.20 12
64512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알리·타나차 재계약할까…시마무라도 관심 농구&배구 03.20 5
64511 서울월드컵경기장 편의점·푸드트럭 음식 다회용기에 제공 축구 03.20 11
64510 연간 16만명 찾는 수도권매립지 골프장, 운영관리 사업자 모집 골프 03.20 5
64509 '홍명보호 A매치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 최정예 명단 발표 축구 03.20 7
64508 프로야구 한화 김태연, 시범경기 KIA전서 9회말 끝내기 홈런 야구 03.20 9
64507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주전 뺀 최종전 대결서 대한항공 제압 농구&배구 03.20 9
64506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 "시민축구단 FC익산 창단" 공약 축구 03.20 10
64505 'WBC 평균 시속 155㎞' 두산 곽빈, KBO 시범경기 1차례 등판 야구 03.20 12
64504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는…대한항공 한선수-정지석 '집안싸움' 농구&배구 03.20 8
64503 우즈, 4월 마스터스 출전 여전히 미정…TGL 결승은 불참 골프 03.20 8
64502 '한국, 비행기 세리머니로 8강행'…WBC 핵심 스토리에 선정 야구 03.20 9
64501 '관중 이물질 투척' K리그1 부천, 프로연맹 상벌위 회부 축구 03.20 11
64500 대한항공·도로공사 1위로 막 내린 정규리그…24일 봄배구 시작 농구&배구 03.20 5
6449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9일 야구 03.2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