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다우먼, UCL 최연소 출전…아스널 122년 만의 무실점 8연승

15세 다우먼, UCL 최연소 출전…아스널 122년 만의 무실점 8연승

주소모두 0 97 2025.11.06 05:20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새로 쓴 아스널의 맥스 다우먼.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새로 쓴 아스널의 맥스 다우먼.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기대주 맥스 다우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새로 썼다.

아스널은 122년 만에 공식전 '무실점 8연승'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5일 오전(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부카요 사카가 전반 32분 루카시 프로보드의 핸드볼로 얻은 페널티킥을 왼발로 차넣어 선제 결승 골을 뽑았고, 미켈 메리노가 후반 1분 왼발, 23분 머리로 잇달아 골 맛을 보면서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었다.

골 세리머니 하는 아스널의 미켈 메리노.
골 세리머니 하는 아스널의 미켈 메리노.

[EPA=연합뉴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승부가 크게 기울자 후반 28분 2009년생 다우먼에게 UCL 그라운드를 밟을 기회를 줬다.

다우먼은 15세 308일의 나이로 UCL 역대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은 2020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의 유수파 무코코가 세운 16세 18일이었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UCL에서 무실점으로 4전 전승을 거두고 32개 팀 중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승 1무 1패(승점 25)로 선두를 질주 중인 아스널은 9월 1일 EPL 리버풀 원정경기 0-1 패배 이후 공식전에서 최근 10연승을 포함해 13경기 무패(12승 1무) 행진을 벌였다.

특히 최근 8경기에서는 단 한 골도 내주지 않고 모두 승리했다.

아스널이 8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것은 1903년 두 시즌에 걸쳐 달성한 이후 처음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194 [영덕소식] 영덕사랑상품권 2월 1일부터 10% 할인 판매 축구 05:22 4
63193 K리그1 제주 이창민, 코스타 신임 감독 체제서도 주장 완장 축구 05:22 4
63192 [프로배구 전적] 29일 농구&배구 05:22 4
63191 프로야구 KIA, 정범모 2군 배터리·장세홍 트레이닝 코치 영입 야구 05:22 4
63190 중국 축구 '승부조작·부패' 혐의 73명 영구 퇴출…구단 승점 삭감 축구 05:22 4
63189 남자배구 KB손보 야쿱, 복귀 불투명…대한항공 이든 데뷔 준비 농구&배구 05:22 4
63188 대한골프협회, 올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 2천만원 책정 골프 05:22 4
63187 여자배구 '전설' 양효진, 김연경의 길 따를까…거취 결정 관심 농구&배구 05:21 4
63186 친정 레알 상대로 '마법' 부린 모리뉴 "경기장 무너지는 줄" 축구 05:21 4
63185 안혜진 투입으로 시작된 마법…GS, 흥국에 짜릿한 '리버스 스윕'(종합) 농구&배구 05:21 2
63184 "더 강해지고, 더 공부하겠다"…초심 찾아 일본 향한 이승엽 야구 05:21 4
63183 프로야구 한화, 김범수 보상 선수로 KIA 투수 양수호 지명 야구 05:21 4
63182 프로야구 키움, 박준현 '학폭' 관련 "사법기관 판단 기다린다" 야구 05:21 4
63181 돌아온 안혜진·8연속 서브 김효임…GS칼텍스 대역전극의 주역 농구&배구 05:21 4
63180 베트남 '박항서·김상식 매직' 비결 뭐냐?…태국 매체들 조명 축구 05: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