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송영한·김민규, 2026시즌 LIV 골프서 활약할 듯

안병훈·송영한·김민규, 2026시즌 LIV 골프서 활약할 듯

주소모두 0 15 01.14 05:23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안병훈
안병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한 안병훈이 2026시즌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LIV 골프가 13일(한국시간) 기존 아이언 헤즈(Iron Heads) 팀의 명칭을 코리안 골프클럽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안병훈과 송영한, 김민규가 2026시즌 LIV 골프에서 뛰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이 선수들의 전·현 후원사 및 매니지먼트 회사 등에 따르면 이들은 2026시즌 LIV 골프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중 탁구 스타'인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은 PGA 투어 22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못 했고, 통산 상금 2천153만5천424달러(약 317억5천만원)를 벌어 우승 없는 선수 가운데 상금 1위에 올라 있다.

DP 월드투어 통산 2승의 안병훈이 LIV 골프로 옮기면 현재 후원사인 CJ그룹과 관계 재설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7시즌까지 계약한 안병훈은 LIV 골프로 이적할 경우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할 수 없고, 팀 모자와 골프 의류를 착용해야 하는 LIV 골프 특성상 후원사 로고 노출도 어려워진다.

안병훈은 CJ그룹 측에 'LIV 골프 이적을 검토 중'이라고까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LIV 골프 이적 최종 확정 직전 단계까지 간 것으로 보인다.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송영한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3승의 김민규의 LIV 골프 이적은 확정됐다.

송영한은 지난해 4월 LIV 골프 마이애미, 김민규는 작년 5월 LIV 골프 한국 대회에 각각 대체 선수로 출전했다.

2025년 말로 신한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이 만료된 송영한은 계약 연장 논의 과정에서 이미 신한금융그룹 측에 'LIV 골프행'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규는 지난해 1월 종근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145 은퇴 앞둔 함지훈 "현대모비스는 제 집…시원섭섭한 마음" 농구&배구 05:22 5
63144 김시우,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서 우승 재도전…켑카는 복귀전 골프 05:22 6
63143 KBL, 초중고 교사·유소년 클럽 코치 대상 아카데미 신설 농구&배구 05:22 5
63142 블라터 전 FIFA 회장, 미국 월드컵 보이콧 지지 축구 05:22 6
63141 MLB 샌프란시스코, 골드글러브 출신 수비 달인 베이더 영입 야구 05:22 7
63140 스페인축구협회장 "2030 월드컵 결승전은 스페인서 개최" 축구 05:22 5
63139 [프로농구 고양전적] 소노 99-54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5:21 4
63138 LPGA 투어 '왕중왕전'으로 2026시즌 개막…루키 황유민 데뷔전 골프 05:21 6
63137 여자축구연맹, 홈페이지 티켓 판매 시스템 구축 운영업체 모집 축구 05:21 5
63136 독일프로축구 뮌헨, '득점 기계' 케인과 계약연장 협상 착수 축구 05:21 6
63135 방출 아픔 딛고 4라운드 MVP 된 레베카 "기술·정신적으로 성장" 농구&배구 05:21 5
63134 K리그2 꼴찌, K3 우승팀과 단판 승강전…축구협회 승강제 재정비 축구 05:21 5
63133 함지훈 은퇴 배웅하는 양동근 "우린 팀에 함께 청춘 바쳤다" 농구&배구 05:21 5
63132 손흥민·이강인·김민재, IFFHS '2025 AFC 올해의 팀'에 선정 축구 05:21 6
63131 WBC 두 차례 미국 대표 에러나도, 이번엔 푸에르토리코 대표 야구 05:21 5